근본없는 잡 국가 대한민국에 '유교의 국교화'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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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칼국수 가게 비율은 전국 1등 칼국수의 도시로 불리는 대전도 광역시급에서는 압도적 1등인데겨우 1만명당 5개꼴... 반면에 강원도는 그걸 개쳐바르는 1만명당 8.7개...걍 말도 안되는 수치임...편의점보다 많고 칼국수집 길 건너 칼국수집 있다고 보면 됨... 걍 걸어다니는 곳마다 칼국수집이 있는 정도의 수치... {{_DCC 작성자 : 칠삼칠삼

근본없는 잡 국가 대한민국에 '유교의 국교화'가 필요한 이유.앱에서 작성

나디

2022.08.24 01:59:30

조회 123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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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큼 과거의 연은 놓지 않으려하면서도

과거와 심하게 달라져버린 국가는 없을 듯

외국에는 존댓말이 없다는 말을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전세계국가들은 모두 존댓말이 있다

개조선 잡것들은 왜 다른 문화에는 존댓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일까

그 이유는 전지구적 존댓말의 기준은 상호존중이기 때문이다

해외에는 상대방을 존대할 때 자신이 상대방을 높이는 경우가 있어도 상대방이 자신을 낮추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존대 법은 없다

동아시아의 일본과 한국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일본은 조부모에게 반말이 기본이며 개인주의가 기본으로 깔려있어 상쇄되는 부분이 있다

저런 존대법과 문화는 전근대를 지나면서 사라지는 것이 맞는데 대한민국은 저런 것 대신 상호존중의 존대법이 사라졌다 즉 자신도 낮추지 않고 상대도 높이는 존대법(어린아이에게 도령, 상대방을 높이되 자신을 낮추지 않는 하오체 하게체)들이 사라지고

그자리가 격식이 없는 해요체나 상대방을 아주 높이는 하십시오체로 대체되면서(상대방을 높이는 것이 기본이 되다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상대방을 높이는 느낌을 주지 않는 것) 해요체나 하십시오체가 본래 용도를 잃고 천박하게 사용되는 것이 현 사회 실태이다

이런(남들 앞에선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는게 당연하지만 뒤에선 그런 나의 비굴한 행동이 전부 연기였고 자신이 남들보다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쿨찐스러운 사회분위기 때문에 서로 토론이 불가하고 선동에 휩쓸리는 한국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서로 토론을 한답시고 몇 분 지나지않아 반말을 하니 뭐니 싸우지 않아도 자신의 비위를 맞추지 않았다고 꿍해있는다

토론하는데에 상호 존중은 필요하나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는 굴종은 필요하지 않다

한국 사회는 천박하다. 남들이 나에게 굴종하는 것이 당연(반말 살인, 커피나오셨습니다 - 커피만도 못한 인간)하고 개인의 생각을 공유 할 수도 없음으로 인해 이성적 공감이 부재하다. 상대방이 틀린 것을 말했더라도 나를 낮추고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 당연하다. 비위만을 맞추려고 하니까 상대방의 말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억나는건 상대방의 표정이나 언짢음의 여부뿐이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감정만이 유일한 의사소통방법이다. 한국인들은 순간의 감정이 그들의 전부이다

자 그렇다면 왜 유교가 한국의 국교가 되어야 하는가

앞서 말했듯이 한국은 신분제가 없어진 대신에 천박한 사회가 되었다. 조선의 신분제만 빼고 유교만 가져다 오는 것이다.

상팔하팔 나이가 위아래로 8살 차이가 나도 친구먹는 문화였고

압존법은 집안의 가정 내에서 즉 혈연으로 이어진 아주 친밀한 관계에서 사용되던 문화였다.

일제잔재는 싫어하면서 뼛속까지 일본인처럼 행동하는 것이 한국인이다. 스시를 초밥으로 와사비를 고추냉이로 바꾸면 뭐하나.

철학관에서 한자 획 수를 가지고 이름을 짓는 것도 일본에서 온 것이며 일제의 창씨개명을 증오하는 한국인들은 그 이름을 가지고 나이가 1년 차이 나는 손윗사람에게 존대하며 남남이나 다름없는 군대나 회사에서 압존법을 하며 황국신민(일본인이 아닌) 처럼 살아간다.

옆집 아이에게 도령 ~군 ~양 사람에게는 호를 부른다던지 택시를 탈때는 ~로 가주시오 감사하오 라든지

저런 사회가 되면 맘충, 예의 없는 노친네와 급식충 등 예의 종범한 사람은 자동으로 소외가 되며 사회분위기가 좋아진다. 상호 이성적 존중이 가능해지므로 사회가 건강해질 것이다.

유교는 천명을 주장한다. 직역하면 하늘의 명 이지만 유교에서의 천은 어떤 절대신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즉 왕이 존재하는 이유가 천명때문이어서가 아니다. 반란이 일어나는 이유가 그 왕에게 천심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왕이 천명을 쥐고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늘이 노엽지 않게(자신의 왕위가 위태로워 지지않게 즉 반란이 일어나지 않게) 왕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왕으로서 열심히 일함으로써 하늘의 명을 쥐고 사람들은 계급이 높은 사람을 경외하는 것이 즉 천명의 개념이다.

이것을 알면 현대사회에 천박함과 앙심이 판치는 이유를 잘 알게 될 것이다. 서로 존중하는 어법이 사라지고 존대하는 사회만 남으니 위선이 곪아터진것이다. 근본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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