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안전불감증이 아니라 안전예민증임.
그것도 남에게 강요하는 안전예민증.

코로나로 유럽인들 마스크 제대로 안쓰는게
서양에선 마스크를 차면 환자로 오해한다는것도 우리가 만들어낸 개소리.
환자로 오해해서가 아니라
동양인들 그깟 감기하나에 벌벌면서
남들한테 까지 마스크 강요하며 법제화해도 국민들이 어린양처럼 말 잘들을동안,
백인들은 처음부터 i dont fucking care 였음.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한다는 소리가
"유럽이 선진국인줄 알았는데 코로나로 다시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야외활동 마스크 풀어줘도 기여코 쓰고다님ㅋㅋㅋ


두번째 이유는

해외 휴양지 나가보면 바로 깨닫게됨.
해외 휴양지에서 한국인 외국인 구분하는 방법이
외국인들은 전부 맨몸으로 수영,
한국인들은 전부 구명조끼 착용ㅋㅋㅋㅋ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물놀이 할때
레시가드, 구명조끼, 야구모자쓰는거
겉으로만 안드러낼뿐이지 지들끼리 진짜 엄청 비웃는다.
솔직히 같은 한국사람인 내가 보기에도
존나 유난떨어보이고 한심해 보이는데 걔들 눈에는 오죽하겠냐


더 문제는 국내 피서지에선 수영할 줄 아는사람들 한테 까지도 통제질을 함.

몇몇 계곡이나 물놀이 시설에서 구명조끼 안입으면
입수 통제하는 개좆같은 문화도 한국밖에 없음.

수영 못하는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수영할줄 아는 사람들한텐 진심 개좆같다.
해수욕장에 안전부표 설치해놓는 나라도 한국밖에 없고
선상에서 구명조끼 강제로 입히는 나라도 한국밖에 없고,
해외에서 유람선 탈때 구명조끼 없냐고 물어보는 인간들도 한국인들 밖에 없음.

인사할때 "건강이 최고다" 라는 마음에도 없는말
형식적으로 끄집어내는것만 봐도
그냥 안전과 건강에 미쳐있는 나라 같음.

이러면서 도대체 한국인들이 안전불감증이란 말이 어떻게 나올수가 있는지 신기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