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감정이 격해졌을 때 주로쓰는 대상 공격적 욕은 '애미뒤진 새끼' 가 있고

똑같은 경우의 여자는 '그지같은 새끼' 임.

남자가 사용하는 '애미뒤진 새끼' 라는 표현의 근원이자 목적은

(몹시 이기적이고, 파렴치하고, 뻔뻔한 대상)을 [파괴]하는 용도로 쓰임,

즉 상대의 '정신적 부분' 이 매우 미성숙하고 성인답지 못함을 지적하는 것.

이는 일종의 심리적, 정신적으로 교정되고 개선될 수 있는 것을 바라고, 자신의 가르침으로 상대를 이끌기를 원하는.

상대에게 사회화, 집단에 융화됨을 이상으로 요구하는것이 내적심리로 발현된 것 이라고 볼 수 있음.

반대로 여자의 '그지같은 새끼' 의 표현과 전달목적은

상대를 사회 통념적 계급단계에서 가장 아래에 위치한 자리로 일컬어,

일종의 '재화, 물질적 부분' 을, 마치 자신과의 차이를 벌리고, 그것을 상대에게 인식과 인정 시키려는 욕망이 강하게 발현된 것임.

사치욕과 과시적인 개념으로 너를 기만하여, 너에게 자괴감과 무력감, 창피함을 심어넣고 싶다는 목적임.

이는 남자는 '앞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 를 기인하여 너에게 더 바른 품행을 요구하는 심리와는 달리

여자는 '당장 해결될 수 없는 능력적 차이' 를 빌고, 집착하며

자신들이 근본적으로 늘 원하고 추구하는 바, 허영심에 기본적인 포커스가 맞춰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