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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바르돈의 Hermes Trismegistus 번역본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2.08.31 06: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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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육체 훈련
 
1. 보이지 않는 존재와 소통하기
 
편안히 앉은 자세로 테이블 위에 양손을 올린다. 우선 오른손에 생명 에너지를 충전시킨다. 그리고는 모든 집중력을 동원해서, 근육의 도움을 받지 않고 의지력만으로 손과 손가락을 제어한다. 이 과정을 마치고나면, 축적된 생명 에너지를 우주로 되돌린다고 심상화하라.
 
 
우선 오른손 검지에 공기 원소를 축적하라. 집중력을 동원해 검지가 공기처럼 가볍다고 심상화하라. 그리고는 손과 나머지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은 채 의지력을 통해서 검지를 들어 올린다고 느껴야 한다.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하고 나면, 역시 의지력으로 다시 내려 놓는다.
 
다음에는 같은 방법으로 손 전체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오른손부터 훈련해 보자 이 훈련에 숙달되면 손 전체와 팔꿈치 아래, 그 다음에는 팔 전체를 의지력만으로 들어올려 본다. 나중에는 의지력만으로 양 손을 동시에 들어 올리는 수준에 이를 것이다. 몸 전체로 확대시키면 의지에 따라 온몸을 공중에 띄울 수 있게 된다. 가라앉지 않고 물 위를 걸을 수도 있으며, 공중을 날 수도 있게 된다. 그러면 육체의 손에는 손 모양의 껍데기를 가진 멘탈적 공백mentalisch freier Raum/ mentaliy vacant space이 생긴다. 이 순간, 무력한 상태인 육체의 손은 제 4차원 즉 아카샤 원리에 가 있다고 생각하라.잠시 후에 영의 손을 육체의 손으로 되돌려 놓으면 훈련이 끝난다.
현일> 과장이 심하다 이게 그리 쉽지는 않을거 같다.
 
 
마법사는 자신의 수호 천사Schutzgeist/guardian angel, 즉 가장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는 영적 안내자geistig Fuhrer/ spirtual guide 와 접촉하기 위해 힘써 노력해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지켜 주고 지도해 주며 영감을 주는 존재가 누구에게나 따라 붙는다. 개인의 성장 단계와 카르마에 따라. 수호 천사는 죽은 사람일 수도 있고 지구에 태어나지 않은 존재나 영혼일 수도 있다.
 
 
이 훈련에서는 주로 펜듈럼 Pendel/ pendulum 을 쓰는데, 특정한 형태를 지정할 필요는 없다. 반지, 짧은 못 등 작은 물체를 명주실에 묶어 사용해도 된다. 검지 끝에 명주실 끄트머리를 몇 차례 감아 20~25cm 정도 내려오게 해 공중에서 흔들리게 한다. 양 손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펜듈럼을 잡고 있는 쪽의 팔꿈치도 테이블에 괸다. 이때 펜듈럼의 추와 테이블 사이의 거리가 약 2.5cm 정도 되도록 팔의 각도를 조절한다. 팔꿈치와 손을 고정해 펜듈럼을 멈춰 있게 한 다음,펜듈럼으로부터 약 5~7cm거리에 빈 물잔이나 꽃병 따위를 놓아 펜듈럼이 움직이면서 건드리면 소리가 나게 해둔다.
 
 
준비가 끝나고 나면, 펜듈럼을 잡고 있는 쪽의 멘탈계 손을 육체의 손에서 분리시켜 바로 그 옆에 둔다. 그리고 나서 트렌스 상태에 들어가라. 의식을 배꼽으로 이동시키면 제 4차원에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자신의 영적 안내자를 불러 마법적으로 준비된 손을 통해 나타나 달라고 요청하라. 침착하게 펜듈럼을 바라보면서, 안내자에게 대답 방식을 알려 준다. ‘아니다’ 면 한번, ‘ 확실하지 않다’ 면 두 번, ‘ 그렇다’면 세 번 펜듈럼을 움직여 소리를 내달라고 하는 것이다. 펜듈럼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놀랍게도 질문에 따라 부탁대로 담이 나올 것이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손이 우직일 때 자신의 손이 운직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힘에 의해 운직인다는 것을 눈치챌 것이다. 자신의 손이 장갑이 된 듯 다른 손을 감싸고 있고, 그 다른 손이 펜듈럼을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는다. 움직이게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생각을 지배해서 간접적으로 손의 근육을 움직이고 결국 펜듈럼이 흔들린다고 생각하고 사람도 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어떻게 해석할지 달라질 것이다.
 
 
이때 질문 내용은 안내자와 직접 연관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내 앞에 직접 드러날 수 있는가?”, “ 지구에 태어났던 적이 있었는가” 등이다.

펜듈럼 대신 둥근 플랑세트 planchette를 사용해도 된다. 플랑세트는 알파벳 글자 수대로 칸을 나눈 둥근 원반으로, 각 칸에는 알파벳이 있고 중앙에는 동그란 빈 칸이 있다. 펜듈럼을 빈칸위에 오게 잡으면 흔들리면서 한 글자씩 가리키며 답을 보여준다. 이 방법은 펜듈럼보다 더 정확하고 명료하게 답을 얻을 수 있다.

 

알파벳 대신 숫자나 요일, 시간, ‘그렇다’, ‘아니다’, ‘확실하지 않음’ 등을 적은 점판을 사용해 본다. 이때 점판 중앙에 빈 공간을 만들어 시작점으로 삼아야 한다. 이 경우에는 펜듈럼이 필요 없다. 대신 바닥에 화살표를 그려 넣은 작은 잔을 사용한다. 화살표가 있는 바닥 면이 위로 오게 엎어놓은 뒤 검지와 중지로 잔 아랫부분을 잡으면, 영적 안내자의 손이 잔을 움직여 화살 끝이 글자나 숫자를 가리키게 만든다. 잔이 좀 더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하려면 점판 위에 창틀과 같은 장치를 만들 수도 있다.

 

아예 자신의 검지를 움직여 달라고 영적 안내자에게 부탁할 수도 있다.‘아니다’는 한번, ‘확실하지 않음’은 두 번, ‘그렇다’ 는 세 번, 이럼 식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이다. 검지를 사용해 답을 얻는 데 성공하면 다른 손가락도 시도해 본다. 사람마다 특별히 잘 되는 손가락이 있다.

 

 

책상 위에 종이 한 장을 놓고 앉아서, 평소 글 쓸 때처럼 엄지와 검지로 연필을 잡는다. 그런 다음 엄지와 검지, 중지를 넓은 고무 밴드로 묶는데, 너무 꽉 묶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무 밴드로 손가락을 묶으면 연필을 잡느라 주의가 산만해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트랜스 상태에 들어가면서 앞에서 배운 방법대로 손을 마법적으로 준비한 다음, 영적 안내자를 불러 오른손(왼손잡이의 경우에는 왼손)을 통해 글을 써달라고 부탁하라. 처음에는 종이 위에 몇 개의 불규칙한 선을 그리게 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읽기 어려운 단어 몇 개를, 그리고 마침내 이해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을 쓰게 될 것이다. 한 번에 종이를 여러 장 사용하게 될수도 있으므로 언제나 종이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이 방법을 쓰면 모든 질문에 직접적인 답을 얻을 수 있다.

 

훈련을 반복하면 어렵지 않게 ‘ 자동기록’을 할 수 있어서, 지인이나 친척,가족 중 죽은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렇듯 ‘이생’이나 ‘다음 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제4차원에 조밀도가 다른 온갖 존재들이 있을 뿐이며, 죽음은 끝이 아니라 제 4차원으로의 이동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여기서 취향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자동기록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계적 방법 : 손이 저절로 글씨를 쓰는 완벽한 방법이다. 마법사는 자신이 무엇을 쓰게 될지. 혹은 글씨를 쓰려고 하는 존재가 어떤 영혼인지 알지 못한다. 메시지는 외국어, 모르는 언어, 심지어 들어본 적도 없는 언어일 수도 있다. 때로는 그림을 그리는 경우도 있다.

 

●암시적 방법: 가장 흔히 쓰이는 방법으로, 자아의 내부 또는 밖에서‘ 큰소리로 생각하듯’ 메시지가 드러난다. 무엇을 쓰게 될지 마법사가 미리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방법을 자주 반복하면 메시지가 소리의 형태를 지니게 되어 실제로 들을 수 있다. 자신의 영혼 깊은 곳에서, 혹은 자아의 외부에서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직관적 방법: 자신이 글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을 갖는 방법이다. 즉각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마법사는 마치 자신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낸 것처럼 느낀다. 초지식의 범주에 속하지만, 소리가 들리거나 영감이 떠오르지는 않는다. 단어와 문장은 자신의 의식이 구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쓸 수 있다.

 

이들 방법을 두 가지 이상 혼합해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반쯤은 자동적으로, 반쯤은 암시적 혹은 직관적으로 나타나는 메시지도 있으며, 암시적 형태와 직관적 형태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훈련을 반복하면 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드러날 것이다. 적절하게 사용하는 한, 세 가지 방법 모두 믿을 만하다. 반복 훈련만이 완벽에 이르는 길이다.

 

 

현일>잘보고 자발동공 난 심행이리고 하는 데 이걸 하는 요령으로 하면 될거 같다.

자동기술이나 수호자에게 부탁하는 것은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 어려움이 문제 이전에 수호자나 타존재와의 관계는 조심해야 한다.

이글을 보면 이 지은이가 가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렇게 뭐든 가능하다고만 하고 어려움이나 그 자세한 과정과 영적존재들의 사정과 그들의 인격에는 별관심없고 자신의 마법을 위한 도구로만 보는 것 같기도 하는데 위험하다.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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