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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붕이 진지하게 여동생한테 성욕느낌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2.09.01 06:48:06
조회 215 추천 0 댓글 4
														

0fee8076c1f01cf1239d8fe5449c706a235385b7a99506356e24d038b1ba089e8cf016bcaba598bab3af7d644f3a56ffccb41d82

그냥 만나는 사람 없어서 그런듯
몇년동안 방구석에서 코인만 해서 돈은 조금 벌었는데
돈있다고 히키생활 청산되는거 아니더라..
그냥 만날사람없고 우울증심한거똑같음

돈가지고 뭐해야될지 모르겠음
비싼곳도 조금 가보고 했는데 나랑 잘 안맞더라
뭐 게임이나 돈쓰는 취미도 없고..
 최소한의 생활비만 나가는중

좋은점이라면 내돈 있고 집안살림에 보탬되니까 눈치는안보게 됨
부모가 언제 취직할거냐 존나 눈치주던데
이제 그런소리안하고 그냥 방구석라이프가능

여동생 << 얘 20초반인데 
나한테 뭐좀받아먹으려고 계속 친절하게 대해준단말임
솔직히 용돈이나 줄까 싶어서 그러는거 다 보이는데

얘가 맨날 할거없을때 내방에서 한두시간 폰하면서 나한테 말붙여주는거
그게 현실대화지분 80프로인듯 나머지 20프로가 부모고
친구만나러는진짜가끔나감.. 한달에 한두번쯤

암튼그래서 얘가 맨날 그러는데
솔직히 나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얘 그래줄때마다 용돈바라고 그러는거라도 너무 고맙고

그래도 여자라 진지하게 성욕느낌..
나이가 깡패라 객관적으로 젤 이쁠때기도 하고
가족이라 외적인 꼴림은 막 그렇게 크진 않은데
스몰토크보다 좀더 하고싶은게 섹스인 느낌이라 해야되나
대충 뭔느낌인지 알겠지

넘 외로운데 만날사람도 없어서 그런듯 
만나려면 만날 수는 있는데 인터넷에서 만나야하고
그 존나보빨해가면서까지 만나고싶진않다..

암튼 맨날 동생 생각하면서 딸침
근데 그냥 그 시선 있잖아
다른 사람이 나를 보면 그게 다 느껴진단말야

계속 동생 목이나 다리 보는거 걔도 느껴지나봄
뭐 그렇게 보냐는 식으로 가끔 웃던데
그때마다 어색해지는거보면 얘도 살짝 눈치깐듯

그냥 어지럽다
인생 어쩌다 이렇게 됐지
대학 자퇴하지 말걸 씨발

아근데 대학 자퇴안했으면 또 좆뺑이치면서 일하고있었을텐데
그것보단 방구석 라이프가 낫고
또 존나 외롭고 일장일단이있는듯..
그냥 심란해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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