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의 정액이 여성 체내에 남아서

영구적으로 여자 DNA 형질을 오염시키는거임

다른 놈 유전자가 몸 속에서 잠복해있다가

수정된 현재의 태아에게 물컵에 물감 떨어뚜리듯 뚝 딱 전해지는게 아니라

이미 물컵 자체가 다른 색으로 물들어있단 말

퐁퐁남들은 자기의 유전자만 온전히 주입한다고 현실부정 하지만

(이미 체내의 형질이 오염된) 여성 유전자 + 현 남편 유전자가 결합되는거다

당연히 친자검사 하면 선부(첫 남자)유전자는 검출 안 되는거임

오염된 아내 DNA와 본인 DNA만 나오니까

결과 확인하면 물론 친자식은 맞지

다만 순도 100% 아내-남편 유전자끼리의 결합이 아니란 소리임

경주마도 교배할 때 종마 따져가면서 첫 교배시키고

개 키우는 브리더들도 순종끼리 교배할 때

암컷이 다른 종에게 한 번이라도 교배해서 임신 했으면

그 다음부터는 아예 배제시킴

연구나 논문도 정치권력, 자본에 영향을 받는거라서

반발하면서 연구 막고 지원 안 해주니까 모두가 납득할 결과물까지 연구가 안 됐을 뿐임

설령 저널에 실리고 사례가 소개돼도 인용횟수가 적다, 지지받지 못 한다, 사장된 이론이다 하면서 구석에 처박아두고 찍어누르겠지

마지막 남편 유전자만 100% 오로지 수정되는거라면

애초에 처녀막이 존재할 필요도 없지 않았겠노?

결론 

퐁퐁남 + 감응녀 = 키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