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 ㅅㅂ 존나 좋은데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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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ㅜㅑ 이보다 좋을 순 없다……… ㅇ ㅑ 동 박정희 “ 포스코 철강 고속도로 개발 후 국방력 방산 개발 착수 ••• 작성자 : 야갤러

사촌누나 ㅅㅂ 존나 좋은데 어카냐..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2.09.11 01:49:02

조회 1113 추천 3 댓글 2

나보다 5살 많고 27살인데..

겉으론 존나 도도해보이고

몸매하며 얼굴이며 완벽해보이는 누나임..

너무 예쁘다보니까

어렸을 때 부터 살짝 좋아하는 맘은 있었는데

내가 소심하기도 하고 가족이기도 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아서 말은 전혀 못 꺼냈음

그러다가 어느 날

고모부 집이 그렇게 크진 않아서 나랑 내 동생이랑 그 누나랑 같은 방에서 자게 됐는데(누나는 침대에서 혼자,나랑 내 동생은 바닥)

나는 잠이 안오기도 하고 누나 자는 모습을 너무 보고 싶어서 말똥말똥했고

나머지 두 사람은 잠들었음..

일어나서 어두운 상태로 누나를 보는데

누나가 뒤쳑이면서 자느라

잠옷이 살짝 올라가서 배가 빼꼼 보이는 거임..

ㅅㅂ 바로 풀발기하고

들키는 거고 뭐고 바로 핸드폰 라이트 켜서

자세히 보기 시작함(다행히 둘 다 안깸)

그런데 그 완벽해보이는 누나가

살짝 올라간 잠옷사이로 너무 말랑해보이고 귀여운 뱃살이 살짝 삐져나와있는 거임...(한 움큼에 가득 잡힐 정도..?)

옆으로 자는 상태라 좀 더 부각돼 보였음

그런데 그런 범접도 못할 것 같은 누나의 친근하고 귀여운 뱃살을 보니까

오히려 더 꼴리고 좋았음....

진짜 존나 주물대고 싶었지만 그럴 깡 까진 없어서 좀 구경하다가 다시 누움

난 진짜 머릿속에 그 누나의 귀여웠던 뱃살 생각밖에 안나서

계속 풀발기 상태였음..

당연히 잠은 안오고 계속 뒤쳑이고 있었는데

한참 그렇게 있던 와중에

갑자기 누나한테서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나는 거임...

그러더니 부르룩..북! 하면서 방귀를 뀌는데..

약간 그 물기 가득한 소리 있자늠..그게 났음

근데 ㅅㅂ ㅅㅂ

그 방귀소리조차 너무 귀엽고 꼴리는 거임..

냄새도 좀 독했는데

너무 좋아서 존나게 맡으면서 발기함..

완벽해보이던 누나의 허점?같은 걸 발견하니까

원래도 좀 좋아했는데

예전보다 배로 좋아지게 되버림..

사촌누나 가끔 보면 여전히 예쁘고..좋아하는 감정이 듦...

걍 살면 좀 잊혀지다가도

명절 때 얼굴보면 며칠 동안은 그 누나 생각밖에 안난다..

진짜 이런 사람이 내 사촌이라는게

너무 원망스러움..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았는데..

나도 이제 나이먹고 성인도 됐지만

아직도 내 꿈은 누나하고 사귀게 되서

귀여웠던 그 뱃살을 조물조물 해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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