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 기사에 분노 댓글 폭발하고 있는 이유 ㅋㅋㅋㅋ

김의겸 풀워딩

"제가 이재정 의원한테 들은 얘기예요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가 있었어요

거기가 이재정 의원 지역구예요

그래서 그 행사장에 갔는데 한동훈 장관이 온거예요

근데 이재정 의원이 (한동훈 장관을 보니까) 윤호중 의원이 생각이 났대요.

'만나서 난 웃으면 안되겠구나!'사진 찍히니까... 그래서 일부러 피했답니다.

일부러 안 마주치고, 멀찌감치 떨어져 있고,

그렇게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거기를 한동훈 장관이 쫓아오더래요

(박시영 및 패널들 "어우" "이햐)

거기서 한동훈 장관이 이재정 의원한테 아주 폴더폰처럼 인사를 하면서

"뵙고 싶었습니다"라고 하면서 악수를 하는데 (이재정 의원이) 그걸 어떻게 거절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최소한의 격식은 갖춰서 인사를 했는데

바로 뒤에 카메라가 그걸 찍고 있더래요.

거기까지도 좋았는데

몇시간 뒤에 보니까 법무부 홈페이지에

'진영논리를 넘어선 협치에 나선 한동훈 장관' 이렇게 나오고 딱 나가고

바로 한시간 뒤인가 두시간 뒤에 조선일보에 또 예쁘게 그렇게 기사가 나다더래요.

(박시영 : 완전히 뭐 각본이네 치밀하네)

대단히 기획되고 의도된 치밀한 각본이구나

지금 대정부질문, 각종 상임위원회를 나와서 발언하는 한동훈 장관의 발언내용과 형식

이건 잘 기획된 거다

그래서 그 덫에 우리가 넘어가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박시영 : 단수가 어쨌든 꽤 높다)

그럼요
그래서 전 말재주는 없습니다만은

전 팩트를 가지고 담백하게! "

?????

전 팩트를 가지고 담백하게

전 팩트를 가지고 담백하게

전 팩트를 가지고 담백하게

한동훈한테 먼저 악수 권하는 이재정ㅋㅋㅋㅋㅋㅋㅋㅋ

온 몸의 감각이 한동훈한테 향해있노ㅋㅋㅋㅋ

한동훈을 피하고 마주치지도 않으려 했다는 이재정의 동공 각도 보소 ㄷㄷ

아파서 저렇게 하기도 힘듬

어쩔 수 없이 악수했다는 이재정 표정 ㅋㅋㅋㅋㅋㅋ

거절할 수 없어서 최소한의 격식만 갖춰 대했다는 이재정 적극적인 눈꼬리와 명함 ㅋㅋㅋ

김의겸이 말한 엘레베이터 앞에서 혼자 신난 이재정 

이후 동네방네 법무부랑 협약했다고 현수막까지 걸어놨던 이재정 ㅋㅋㅋㅋㅋㅋㅋ

김의겸 개구라에 한동훈 입장 ㅋㅋㅋㅋㅋ

"뒤늦게 참석도 안 한 김의원이 사실과 전혀 다른 허위사실을 방송에 출연해 반복해 말씀하시니 유감"

이재정 언급 안하는 갓벽한 매너 ㄷㄷㄷ 이재정 또 두근 ㅋㅋㅋㅋ

내가 다 챙피하노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