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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정신병인거 같음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6.14 03:17:23
조회 131 추천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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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이딴곳에 거짓말 안하고

이 글은 어그로 끌 목적도 없음

그냥 난 병원을 가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주변 사람에게 말하고 싶지도 않아서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마냥 

깊은 땅굴에 소리치듯 말해볼게


1. 환각?이 보인다
: 어릴때부터 난 인형놀이를 자주 했음. 근데 남들보다 오래갔지
영화 토이스토리 알지? 거기서 인형놀이 하듯이 말이야.

어릴땐 인형이나 로봇 그리고 거의 중학교 후반까지는 키링에 달린 플라스틱 곰인형에도 말을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놀았음.

근데 안가지고 놀기 시작했을때부터 가상의 캐릭터가 내 주변에서 어슬렁거린다. 무섭진 않은데 내 의지랑 상관없이 움직이고
가끔은 의사소통을 하기도 한다.

앖는거 알고 있음/ 내가 상상해 낸거라고 알고있음 <- 내 맘대로 생기거나 없앨 순 없음

대신 어딘가에 집중을 하게되면 안보임.


2. 미칠거같은 생각
: 가끔 진짜 가만히 있는게 미칠것 같이 힘들때가 있다.
내 뇌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생각이 한두개, 세네개 이런게 아니라 백개 천개 이란식으로 쌓이고 쌓이는게 느껴질때가 있다

정말이지 미쳐버린다.

가장 최근엔 모텔에서 자고 있다가 깻는데
미칠거같은 생각에 어느순간 내가 팬티바람으로 모텔 복도를 
가닐고 있더라.

난 원래 절대 이런성격이 아닌데 정말 사람이 미치면 이렇게 되는걸까 싶었다.



3. 심각한 강박
: 왼쪽과 오른쪽의 밸런스가 항상 맞아야한다. 
근데 이게 외적인게 아니라 

한쪽을 긁었으면 똑같이 긁어야 하고
한쪽 발이 밟혔으면 다른 발도 밟혀야하는?

가장 심한 예로는 손가락이 문지방에 끼여서
왼손 약지 손톱이 파랗게 물들었었는데

그걸 보자니 오른손이 너무 답답해서
오른손을 또다시 문지방에 끼었음.

진짜 정상아닌거냐 

비정상 같은거 아는데

진짜 내가 진짜 이상한걸까

나 미쳐가는건가

솔직히 존나 무섭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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