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보릿고개 먹을거 없어 굻어뒤지는 시절이면 개를 먹든 고양이를 먹든 일단 아가리에 뭐라도 처넣어야 살았지만

편의점 마트만 가면 개고기보다 싼 고기가 널렸고 그냥 먹을게 천지에 널린 세상인데 굳이 개를 왜 먹노?

왜 조선놈들 개 먹는거에 다른 나라 사람들이 태클을 걸겠냐? 애초에 개는 인간이 자기 필요에 의해 개량시켜 만들어낸 동물임. 

뭘 개량시켰느냐. 인간을 봤을때 맹목적으로 호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인간한테 복종하고 의존하게끔 만들어진 동물이지.

소 닭 돼지 예로 드는데 가축 중에 어떤 동물도 개처럼 사람에게 의존하고 충성하는 동물은 없음.

그래서 이런 동물을 목매달고 두드려패서 잡아먹는걸 봤을때 인간이 가진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혐오감을 느끼는거고

전세계인이 다 혐한이라 개 먹는걸로 시비 걸고 꼽주는게 아니라 개 먹는걸 이해하지 못하는게 다수의 보편적 사고라는거지.

보편적 공감대 무시하고 나 개먹는데 어쩔티비 저쩔수육 이지랄하는건 걍 다들 보기 싫다는데 굳이 밖에 나와 게이축제하는 거나 다를바 없음

그러니까 다들 꼴보기 싫다는데 가오 쳐부리면서 개 좀 처먹지 마라 븅신들아 퀸건희가 다 모가지 따버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