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애미 애비 밑에서 자라서 존나 고생함

병신 애미 애비 밑에서 자라서 존나 고생함앱에서 작성

ㅇㅇ(114.205) 2022.10.03 04:15:24

조회 255 추천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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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조그만 토목회사 사장이었는데

사업이 망함

그때부터 애미가 백화점 판매 아르바이트 시작하다가

보험회사 다님

근데 애미 미친년은

일핑계로

맨날 집에 잘 안들어오고 밖에 나다니기 시작

그러다 새벽에 집에 누가 찾아옴

벨은 안누르고 문을 두들겼는데 거실에서 자던 애비가 그 소리듣고 문열어줌

새벽에 찾아온 사람은

본인이 xx부인인데 당신네 와이프가 우리집 남편이랑 바람났다고함

그러고는 애미를 깨서 싸우기 시작

애미는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김

둘이 물건 집어던지고 한 삼일을 싸우다가

자식들때문에 그냥 덮기로한듯

가만히 생각해보면 애미는 주말에도 일있다고 아침에 나가서 전화도 안받고 저녁 늦게 들어오기도 하고

1박2일 연수있다고 집에 안들어오기도 했음

그리고 어디나갈때 내가 어디가냐고 물어보면 화내면서 니가 뭔대 건방지게 어른이 어디가는지 물어보냐고 화냄

암튼 병신같은 애미

성인이 돼서 심리상담 받아보니까 한참 케어 받아야할 시기에 케어를 못받은거같다고함

남들은 애미가 학교 준비물, 과제같은거 다 도와주는데

좆같은 애미년은 한번을 안도와줌

하필 또 좆같은 담임년걸려서 맨날 이거 사와라 저거 사와라 하는데 나는 애미가 준비안해줘서 하나도 안사김

거기다 초등3학년들한테 조별과제 시켜서 전지에다가 발표자료 만들어서 발표시켰는데

실상은 조원 한명이 돌아가면서 만들어와서 발표하는거였음

근데 초등3학년이 전지에다가 어떻게 발표자료를 만들겠냐

다 부모들이 집에서 해줌

우리 좆같은 애미, 애비는 안해줘서

나만 맨날 준비물도 안가져오고 조별과제도 안하는 병신돼서 왕따 당함

결국 누나가 그거 알게돼서 담임한테 말하고 해결됐는데

애미 미친년이 한다는 소리가 니가 소심하고 바보같아서 그런거라고 화내고는 자기는 학교갈 생각없다고 나때문에 창피하다고함

진짜 이런 미친년은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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