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생 일 한번 안했으면서  나 중딩때 공부하라고 존나 갈굼
주변 친구들중에 유일하게 나만 집에서 엄마한테 쪽지시험봄
집안 경제사정 안좋으면 니들이 공부라도 잘해라 내가 뭔 낙으로 사냐 집에 돈이많냐
애들이 공부를 잘하냐 ~ 에효
이러면서 교회는 주 4일감.  일욜 아침 저녁. 수욜, 목욜 새벽, 금욜 모임.  아 총 다섯번인가 ? 
교회갔다오면 갑자기 기분 좋아서 성격 부드러워짐 ㅋ

평소엔 강남사모님처럼 행동.  교회갔다오면 성인
글고 같이 티비볼땐 키크고 늘씬한 여자 나오면  치마 너무 짧다 바지 꽉낀다. 팬티 다 보이겠다
이상한 질투하고 히스테리부림.  젊은 애들 말고도 본인 또래 예쁜 배우들(예시, 이미숙,옥소리,황신혜) 나와도
머리가 길어서 청승맞고 술집여자 같다느니 말도 안되는 피해망상 펼침. 
여친 데리고와도 뭔가 펑퍼짐하고 둥근 애들 아니고 예쁘면 괜히 천해보인다며 태클검.



그리고 
여담인데 어릴때 엄마 친구나 친구 엄마가 예쁘면 기분 껄끄럽지 않냐 ?
분명  40넘은 아줌마들은 다 못봐줄 외모고

그 아줌마들중에 명예로운 효의 의미에서  젤 예쁜건 울 엄마였다고 자신하고 있어왔는데

40대 엄마뻘  아지매가  초중딩인 내가봐도 예쁠때 기분 존나 이상했었음 

그래서  짤 같은 미시 아지매 취향이 생겼나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