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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걸린 애랑 섹스한 썰모바일에서 작성

봄풍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8 05:00:57
조회 331 추천 2 댓글 6

인증 뭐 그딴거 없다. 믿고 싶으면 믿고, 좆까고 싶으면 좆까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이야기다.



하지만 이 썰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트라우마로 아주 작살이 나버린 그런 썰이다.




고 2때 여름방학때 나는 학교 끝나면 옆에 있는 시립도서관에서 죽치고 책이나 읽고 있었다. 그리고 항상 내 옆에는 맨날 존나 우울한 책을 읽는 여자애가 앉아있었다.




솔직히 말한다 씨발 그냥 예쁜애랑

솔직히 말한다 씨발 그냥 예쁜애랑 친해져 보고 싶어서 내가 항상 그 주변에서 추근거리면서 앉았는데 말은 못붙이고 그냥 주위만 서성이는 개찐따의 표본이었다,




진짜 존나 예뻤는데, 키는 또 존나 작았다. 한 160정도 됐었나?




쨌든 걔는 항상 데즈키 오사무의 인간실격, 데미안, 변신 등의 우울한 책들만 읽고 있었고, 아무리 도서관이 에어컨을 춥게 튼데도 항상 반팔에 검은색 토시를 입고 있었고 방학인데도 가끔씩 교복을 입고왔다

토시 입고 있길래 뭐 팔목에 문신이라도 씨게 그려놨나, 하고 생각했었다. 당시 주변에 문신하던 애들은 토시입고 학교 다녔거든. 찐따의 본능이 아 씨발 저런 문신녀 일진한테 말걸어 봤자 좋을일 없다면서 피할려 했지만,




책 좋아하는 여자+키작녀+긴생머리+좆경 없음 ㅗㅜㅑ ㅗㅜㅑ




씨~발 꼬추가 뇌를 지배하던 나로써는 도저히 참기 힘든 조합이었다.


결국 나란 병신은 한 이주 동안 주변에서 존나 관찰하다가 걔가 도서관 벤치에서 책읽고 있을때 커피 한잔 사다주며말을 걸게된다.




가까이서 보니까 존나 예뻤는데, 가만보니 다크서클이 존나 짙더라. 화장으로 가리긴 했어도 숨겨지진 않았다.



그리고 여자애 특유의 달콤한 냄새 속에선 살짝 쉰내가 났는데, 그때 당시에 걔가 어재도 입고 있었던 교복 그대로 입고 있었더랜다. 그리고 가끔씩 뭔가 어디서 생고기 냄새도 났었다. 그 생고기 특유의 피냄새.


뭐 그때 그건 사실 내 알바가 아니었고, 그냥 얘기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재밌더라. 난 당시 소설가를 목표로 했기에 책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고, 그 덕에 걔랑은 진짜 책에 대한 얘기 원없이 했다. 근데 다 존나 우울한 소설 얘기 뿐이더라.




얘기 해보니 걔는 고등학교 1학년이고, 고등학교는 나랑 존~나 먼 고등학교 다니고, 항상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기 있다가 가는 거였다. 그리고 도서관 문닫으면 혼자 코인 노래방 가거나 아니면 주변 왔다갔다 거리다가 집갔었고.


그리고 사람이 굉장히 무기력해 보였다. 내가 아무리 웃긴 농담을 쳐도 잘 웃지도 않고 미소만 희미하게 짓고, 주체성이 옅어보였다. 그래도 하루, 하루, 나는 매일같이 도서관에 가서 걔 옆에서 책을 읽었고, 걔도 싫어하지도 않고 잘 받아줬다. 얘기도 자주 했는데, 한 일주일 하고 나흘째? 에 자기 인생 썰을 풀더라. 계기가 뭐였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그 전에 우리가 대화 주제로 삼고 있던 소설이 존나 우울한 소설이었던 것 만은 기억한다. 그러다가 내가 세상 좆같단 소릴 했고, 걔는 갑자기 내가 더 좆같은 얘기 해줄까? 라더라.


걔가 들려준 얘기는 정말 간단한 좆같은 이야기였다. 어릴적에 엄마가 도망갔고, 아버지는 재혼하고, 새엄마는 존나게 후드려 패고, 아빠는 술취하면 자기 가끔씩 강간하다가 그래도 술 안마실땐 괜찮았다고. 그리고 어느날 아빠가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혐의로 감방가고, 새엄마랑 자기랑 둘이서 사는데 새엄마는 학교갈 돈은 주나 아직도 술마시고 자기를 때리고, 매일같이 남자들을 데려와서 집에서 관계를 갖고 그걸로 돈을 번다고.



그래서 자기는 그 소리를 듣기 싫어서 밖에나와서 다닌다고. 그러면서 자기 팔목의 토시를 까보였다,


그리고 이때 나는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이란 것과 마주보게 된다. 걔는 지금까지 내 앞에서 우울증이라는 티를 안내게 노력했던 거였다.




팔목에는, 그 토시 안에는, 피가 낭자했다. 니들 그 삼겹살이나 스테이크 보면, 간이 잘 베어들도록 X자 형태로 칼집 내놓잖아. 그게 시발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개가 연속으로 교차되어 있더라니깐.



그건 시발 눈앞에서 보이는 생지옥이었어. 어떤 상처에서는 아직도 피가 배어 나오고 있었거든.


그리고 걔는 한참을 내 앞에서 울었다. 뭐 해줄수 있는게 없었다. 나도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먹었거든. 당시 내가 아무리 좆같은 인생 좆같은 인생 씨발 이지랄 했더라지만 그때 그 당시 눈앞에서 소설속에나 들어왔던 생지옥을 마주보니 진짜, 정말, 미쳐있더라고 현실은.




나는 그냥 옆에서 위로해줬다. 그냥 하염없이 괜찮다고, 나 자신에게도 그리고 걔한테도 괜찮다고 그냥 계속 그렇게말했다. 그냥,, 그러다가 그날은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고 다음날, 사실 나는 우울증이란 것을 처음으로 마주보았기에 이미 정신이 미쳐있었고 솔직히 도서관에 가기 싫었다. 아무리 이상형이라지만 그건 외형의 말이고, 정말 우울함을 통째로 받아낼 자신이 없었다.



그래도 한시간, 두시간을 고민하다가 어찌어찌 도서관으로 갔다.




걔는 내 얼굴 보니까 놀래더라. 보통 그런 얘기 들으면 자기 다시 안보러 온다고, 와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할 뿐이었다. 그러고 그날도 얘기를 했는데, 걔는 더이상 내 앞에서 우울증을 숨기지 않았고 사실 그건 내게 정신적 고통이었다. 그래도 참고 들었다. 왜 들었는지, 사실 이유는 몰랐다. 연애감정? 사랑? 아니 그건 아니었다. 사실 나도 내가 그 자리에 왜 있었는진 몰랐다. 말하다가 네문장에 한번씩 자살, 죽고싶다 따위의 우울한 단어들이 몇번 튀어나오는 지세면서 그냥 걔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있었다.


나는 그걸 그냥 다 받아줬다. 조언 따위 하지 않았다. 조언 따위 해봤자 어차피 세상은 좆같다는 말의 근거로써 삼켜질 뿐이었으니까. 상담센터 이야기도 해보았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더랜다. 주변에 좋은 어른? 없었냐고? 글세 걔가 자기 얘기 하지 말라더라. 싫다고. 그래서 안했다. 어렸다. 그때 내가 어떻게 해서라도 주변 어른들한테 도와달라 했어야했다. 적어도 걔 주변 상담센터나 복지 센터에는 좆같은 공무원들밖에 없었으니 그랬겠지만, 나는 아니었거든. 내 주변에는 경제력 있고 인자한 공무원들이 있었다. 도와달라 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어느날인가 걔는 오빠 잠깐 와봐, 라더라. 그리고 어느 허름한 호텔에 데려가더라.



호텔은 굉장히 허름했고, 항상 깔끔한 도시에 깔끔한 아파트에서 깔끔히 살던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뒷골목에 존재했다. 어둡고, 더럽고, 낡고. 민증 검사따윈하지 않고 그냥 우릴 보면서 실실거리던 아줌마.




호텔 내부 역시 내 관점에서는 너무 초라했지만 그래도 걔는 자기네 집보단 깔끔하다 말했다.



당시 나는 걔가 왜 호텔에 나를 데려왔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도 고2 따린데 그런거 하나 몰랐겠냐.


그럼 하지 말았어야 했다. 호텔에 가면 안됐었다. 하지만 나는 가버렸다. 성욕이 뇌에 지배되서? 그래도 지금까지 걔의 감정을 받아준것에 대한 보상 정도? 혹은 야동만 보다 실제에 대한 호기심이 궁금해서?



그래, 존나 어렸었고 존나 미련한 선택이었다.




걔는 호텔에 들어가서 자기 옷을 벗었다.




그 안에는, 옷 안은 처절했다. 하얀 피부에 등드름 조금씩, 그리고 그걸 덮은 파란색의 멍자국들.



가슴에도 칼에 깊게 베인 상처가 있었다. 아버지가 그랬단다. 이딴걸로 흥분하는 인간이었더랜다.



성기에도 살짝 혈흔이 남아있었다. 칼자국들은 팔뿐만 아니라 걔의 배에도 처절하게 남아있었다.




서로 핥고, 나는 걔한테서 피맛만을 느꼈다.



내 손을 자기 목에 가져대 댔다. 뭐하냐고 물었다.



졸라달라더라. 힘줘보랬다




흥분해서 힘을 줘버렸다

니들, 사람눈이 흰자로 까뒤집히는거 봤어?



난 봤어. 무섭더라고.



무서워서 힘을 빼려는데, 좀더 이러더라. 좀더.. 좀더.




씨발!! 씨발! 이 말만 했다. 그리고 걔의 몸에서 힘이 빠졌을 때즈음, 걔가 희미하게 이제 놓으래더라.



놨다. 목에 내 손자국이 나있었다. 침대는 걔의 타액으로 흥건해졌다.


걔가 몸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흔들면서 내 목에도 내가 했던걸 똑같이 하더라.



마치 자기 아버지한테 복수하는듯이, 죽어, 죽어 이 말만을 하면서, 울면서, 내걸 받았다.



가녀린 손이었다. 그리고 그 손에 아무리 강한 힘을 줘봐도 나는 기절은 커녕 그냥 목이 조인다는 느낌만 받았다.




그리고... 서로 호텔 내에 있던 소주를 마시고 계속했다.



걔가 리드할떈 나는 인형이었고, 내가 리드할 때 걔는 인형이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있어서는 인형이었고 서로가 서로에게 그냥 자기만을 봐주길 바라는 짐승이었다.




씨발, 중간쯤 되니 좆같더라고. 서로의 교감 없는 섹스는, 섹스가 아니라 그냥 분풀이다.



그리고 나는 밤새, 걔의 선혈이 낭자한 핏자국들을 보았다.




중간에 걔가 이런 말을 하더라. 오빠는 내 얼굴보다 핏자국이 더 좋냐고. 계속 그것만 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금 너의 얼굴을 볼 자신이 없다고. 무섭다고.




그럼 오빠도 똑같이 만들어주겠다 하더라.




그래서 뭘? 이랬다.




걔는 내게 삽입된채로, 아까 마셨던 소주병을 탁자에 부딪혀서 박살냈고 그 날카로운 조각으로 내 정강이를 그었다.



전에 글에 올려놨잖아, 그 흉터.

솔직히 처음에 시원하더라. 근육까지 베여서 아픔은 느껴지지 않았다. 살짝씩 쓰라린 정도였다. 나중에 병원 가보니까 잘못했음 괴사했을거라 하더라.



걔도 자기 정강이에 긋더라.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정강이가 피로 물들때까지 계속했다. 두근거림 따윈 없었다.



그냥 서로가 서로를 괴롭히고 죽음의 문턱에 가보고, 물고, 피를 보고,




중간에 내가 한번 역겨워서 토했는데. 걔가 내가 토한거 입에 머금고선 내 입에 다시 넣어줬다. 웃더라. 소름끼쳤다.

그러다가 중간에 졸려서 쓰러졌다. 걔도 아마 그대로 잤을거다. 귓가에선 미안해라는 속삭임만 들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내가 좀 늦게 일어났다.



내 옆에 걔는 없었다. 왠지 알고 있었다. 호텔에 들어올 때부터, 왠지 모르게 끝이라는 느낌만 났다.



내 정강이에는 붕대가 감겨있었고, 걔가 한번 감았다가 버린 붕대들이 침대주위에 가득했다.


쪽지 하나 남은게 없었다. 걔는 스마트폰 안썼거든. 전화번호도 그 무엇도 몰랐다.




연락따윈 못했다. 아무리 도서관에 가봐도 걔는 없었다.



더이상 못보았다. 같은 부천에 살면 한두번은 봤을텐데. 아마 같은 부천도 아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해본다.



그렇게 내 여름방학이 끝났고, 학교서 이 애에 대해 아는 애들이 없는지 묻고 다녔지만 없었다. 그래 그냥 사라진거다. 도서관 스텝한테 물어봐도 걔는 이번 여름때만 잠깐 본거였고 애초에 도서관에서 대출을 한번도 안해서 모른다고 했다. 그렇게, 걔는 내 인생에서 혈흔만 남기고 사라졌다.




걔 이후론 내 인생에 우울증환자가 드글드글 꼬이기 시작했다. 제길.

이 글은 여기서 마친다. 사실 다시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고 그냥 억지로 썰 풀어봤다만 아마 다시는 이 얘길 꺼낼 일이 없지 않을까. 삼수한다는 우울감이 억지로 불러낸 기억이다.




모르겠다 씨발.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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