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한강 불꽃축제는 역시나...

시민을 위해 축제를 준비한 (주)한화에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다.

애써 준비했는데 매번 변함없는 한국인의 미개함을 보여주니 그러하다.

[2022년 한강 불꽃축제]

중국 욕할 것 없다...불꽃축제 시민의식에 '눈살' (한국경제)

[2020년 2021년 불꽃축제]

코로나 덕(?)에 취소되어 한국인의 미개함을 참아야 할 횟수가 두 번은 줄었다.

[2019년 한강 불꽃축제]

한화 계열사 임직원 800명, 자정까지 쓰레기 정화 작업 (데일리안)

[2018년 한강 불꽃축제]

한강 여의도공원, 불꽃축제 쓰레기 몸살 (뉴스1)

[2017년 한강 불꽃축제]

쓰레기산이 축제 망쳤다. 엉망된 한강공원 (아시아경제)

[2016년 한강 불꽃축제]

쓰레기장 된 불꽃축제장, "이럴거면 축제하지 말자" (세계일보)

[2015년 한강 불꽃축제]

관람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는 약 65톤 (머니투데이)

3년 만의 한강 불꽃축제는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