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러시아가 핵을 쏘면 가장 난처한건 미국임.

애초에 지금 세계 정세 자체가

미국이 최강자고 나머지 그 미국의 따까리 eu가 미국이 에헴 하면 알아서 뒤 닦아주는 구도임.

한국 같은 접전 국 제외하고 3세계는 그냥 이런 궤도 자체에 못올라가는 평생 루저 인생을 살면서 이들의 뒤를 닦아줘야됨.

이게 가능한 이유는

핵 통제임.

미국은 핵을 통제했고 이걸 어기고 핵을 만든 국가는 극히 드뭄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미국의 말을 어기고 핵을 만든 국가가 받은 피해는 거의 없었다는거임.

미국은 핵을 만들면 제재한다는데 왜 실제로 제재를 거의 안받았을까? 왜냐하면 애초에 미국은 전세계에서 대다수의 국가가 핵을 가지는걸 막는거지 몇나라정도는 실제로 상관이 크게 없거든 핵을 만들다가 미국의 제재에 막힌 국가들은 

미국이 말로 니네가 핵을 맞으면 보복해주겠다 핵우산으로 보호해주겠다 라는 터무니 없는 개소리를 믿고 달달떨고있어야됨.

이런 나라의 숫자는 어머어마하지

드골이 이 상황에서 핵무기를 만드는걸 강행하면서 한 명언이 딱 이를 정확히 표현함.

"미국은 파리를 위해서 뉴욕을 포기할 수 있는가?"

미국의 핵 보유국 제한조치 후 핵 개발을 포기한 국가에게 하는 소리가 얼마나 터무니없는지를 정확히 표현한 문장이였음.

결론을 말하면 미국은 핵보유국의 숫자를 최소화하면서 자신들의 영원한 지배를 설계한거고, 이들에게 약속한 것은 핵 공격으로부터 방어 혹은 보복임.

근데 이게 가능하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핵을 쏘면 미국이 바로 러시아를 쳐야됨. 당연히 러시아는 이 상황을 대비해서 미국에 많은 핵을 쏠 준비를 할태고 그걸 미국은 전부 막을 수 없어서 미국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음.

그러면 미국은 어떻게 할까?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러시아에게 보복하라고 종용하겠지, 프랑스 영국 독일 등

그런 나라들이 정말 쏠까? 서로 미루다가 끝난다니까? 당연히 이 상황이 발생하면 핵을 보유하고 싶었지만 명분이 없어서 참았던 나라들 (우리나라 포함)이 핵을 개발하고 

미국이 원하는 핵 보유국의 최소화는 무너지는거임.

이 나라들을 미국은 제재할 명분조차 없어지는거임.

당연히 러시아는 이걸 아니까 핵 위험을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