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여자연예인 갤러리(이하 여연갤)는 장원영을 꾸준히 악의적으로 괴롭혀온 안티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장원영에 관한 루머와 허위사실을 만들고

그것을 디시인사이드 내 다른 갤러리들과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뜨리는 악질적인 행위를 반복해 왔습니다.

이번 사건 또한 여연갤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여연갤 이용자들은 장원영이 10월 초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을 때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장원영이 파리 패션위크에 정식 초대받지도 못했다, 망신 당했다, 미우미우 엠버서더 아니다 등

수많은 허위사실을 날조해 장원영을 공격했습니다.

장원영이 미우미우에서 입었던 옷이 몇 년 전 옷이라는 것도 그러한 루머을 뒷받침하려고 꾸며낸 말 중에 하나였습니다.

엠버서더나 초대와 관련된 루머는 미우미우 공식 계정에 장원영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거짓말로 밝혀지고 끝나는 듯 했으나

며칠 뒤 지드래곤의 인스타스토리에 장원영 스티커가 올라오면서

여연갤 이용자들은 또 다른 방향으로 장원영의 루머를 생산합니다.

그전에 주장했던 장원영이 입었던 몇 년 전 옷이라는 허위사실에 지드래곤이 이번에 파리에서 입었던 옷과 비슷하다면서

두 사람이 사귄다부터 시작해 입에 담지 못할만한 성적인 내용이 담긴 허위 글들을 올리고 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미우미우 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주어서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지긴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루머 글들을 보고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영상을 제작해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내용을 사실처럼 인지했으며

다른 커뮤니티에도 퍼뜨려서 장원영이 수많은 악플을 받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처벌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