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차은우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했는데

3.2만명의 관객이 모이는 일이 생김

3.2만명이면 이병헌보다 2천명 더 많은거

차은우의 커리어를 생각했을 때 말도 안되는 인기라고 할 수 있음

야돌이들 한번쯤 보았을 일본AV배우 사카미치 미루 또한 차은우의 광팬이라고 함

차은우 사진을 휴대폰 뒷면에 붙이고 다닐 정도

남자친구누? 하고 물으면 좋아 죽는다고 한다...

손나~ 남친이라니~ 저한텐 너무 과분해요오옹~

일본에서도 화들짝 놀란 차은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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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비교되는 대상이 오타니라는 점을 볼때 말 다했음.

애초에 존잘마초(오타니) VS 존잘미소년(차은우) 다른 영역이라 비교가 무의미하다누~

자 그럼 차은우의 일본 반응을 여러개 보도록 하자누~

차은우의 얼굴 평가는 세계 공통이구나!

야돌이들은 평생 못받아볼 찬사누...

스시녀들은 왜이렇게 차은우에 열광할까? (존잘이라서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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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케! 신지츠노메! (열려라, 진실의 눈)

《아텐~~~~ 에드번트!!!!!!》

일본은 남창 문화가 있을 정도로 미소년에 대한 집착이 강함.

똑같은 남자라면 마초보단 미소년을 택하는게 일본임.

여기서 일단 차은우는 1점 먹고 들어가누~

"남자는 남자답게 행동해야한다" 란 조선의 유교문화와는 달리

"남자도 여자처럼 다루면 여자가된다" 라는 일본의 유구한 정통이자 인식이

전국민의 보추, 미소년에 대한 거부감을 없앴음.

오토코노코라는 장르

말 자체가 일본이 원조란걸 생각하면...

한중일 3국중 유일하게 미소년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일본.

20년 역사가 있는 근본 대회라고 한다.

실제 나라를 세계관에 녹인 원신에는 이런 고증이 잘드러나 있는데,

일본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나즈마.

이나즈마의 신 "라이덴 쇼군" 의 힘을 사용하는 남성 캐릭터는

죄다 미소년, 미성숙한 청소년 캐릭터이다.

또한 이나즈마 스토리에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는 8할이 이런식.

같은 미소년 캐릭터라도 중국, 러시아 출신의 캐릭터하곤 느낌부터가 다르단걸 알 수 있음.

이렇듯 일본의 미소년 사랑은 차은우의 이미지와 매우 어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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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많이 따지는 스시녀에겐 그야말로 금상첨화.

거기에 키도크고 비율도 좋으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누~

이렇게 생긴 애들은 "얼굴" 따지는 일본가면

칼에 찔리고 돌아온단 사실 명심하라누~

자 그러면 존잘인 차은우 사진으로 마무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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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 일본은 미소년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나라.

2. 원래도 존잘인 차은우는 이미지가 미소년인지라 특히나 더 잘먹힘

3. 일본은 얼굴을 많이 따지니까 차은우처럼 생기지 않았으면 자신감 갖지말자

참고로 한국에서 마초형 존잘남이 사라진 것도 일본의 영향이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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