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운동 주인공들 격렬히 시위한다
주인공도 함께 정의를 외친다

하지만 주인공은 정부 쁘락치로 의심받고
동지에게 고문을 당한다
결국 사지가 망가진
주인공은 억울하게 대학을 그만둔다

민주화 운동 동지들은 정의감으로 뭉쳐있다
주인공을 내친후에도 정의를 외친다
하지만 주인공은 억울한 누명을썼고
민간인 고문 사태로 불구가된다

한편
정부는 한명의 민간인을 빨갱이로 만든다
동지들은 격하게 정부를 비난한다
민간인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민간인을 빨갱이로
만드는 정부라고 시위를 이어나간다

그리고 민주화를 이루고
동지들은  기뻐한다


수십년후 정부 고위층이 된 민주화 동지들은
큰돈을 벌고 정의로운일은 한다
약자의 편을들어준다
하지만 위안부. 세월호 등 사건을 이용해
부정부ㅍㅐ에 빠진 것이 서서히 드러난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들의 이익을 위해 민간인을 빨갱이로 만든다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하던 그들이

이를 지켜보는 주인공은
씁쓸하게 티비를 보다 다리를 절룩거리며
파지를 주우러가면 영화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