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친. 26세.22살 버스와의 충돌 대형 교통사고로 무릎에 철심박아넣는 수술로인해어.쩔.수.없.이. 군면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군대안갔다온남자에 대한 남자들의 시각. - 군대가기전에 남자분들은 좋겠다고 .    시간아깝게 꼭 가야되냐고 하는분들 있습니다.  - 군대갔다오신 남자분들.    욕엄청나게 쏟아붓습니다.    군대도 안갔다온xx가 하면서., - 여자분들은..?   글쎄 -_-  제나이 23나이에 비해 전 쿨하지도 못하고 현대적이고 트랜디한연애감각을 가지고 있지못합니다.조금 보수적인 면이 많을수도있겠죠.전 늘'남자는 군대갔다온사람이 더 듬직하고 좋던데..' 라는 쪽이었고 -군에서 엄청 힘들고 x빠지게 고생하는거 물론 압니다 --;  남자분들이 들으면 니가 여자니까 안가보고 그런소리 한다고  여군 입대나하라고욕하실지 모르겠지만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남자들 군에서 힘들게 고생한만큼.  나름대로얻는것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26 이남자군대안갔다온거 티나도 엄청납니다.일단 생각이나 사고방식 자체도 그렇습니다.저. 일식주방에 있어서 손베는거는 예사입니다.손에 상처 조금이라도 생기거나 손톱주위에 뭘 뜯어서 조금 피라도 나면난리나는거 예사고발 삐어가지고 깁스할정도도 아닌데부었다고~ 부었다고~ 열흘넘게 집에서 틀어박혀서 잠만잡니다.. 남들 군대가는 시간 2년동안 외국경험했다고다른사람보다 자기가 엄청 우월하다고 생각해요매사 자기말이 맞고 남들 가르치려하는거죠.먹는거 가리는건 얼마나 많은지 -_- 속에서 '넌 딱 군대 2년 배로만 갔다오면 다 고쳐진다'  라는말이 목구멍까지 치솟습니다. 여자귀한줄은 더더욱 모릅니다.뭐 곰신군화커플. 안좋게 끝나는 경우 허다하지만그래도 사랑하는데 떨어져서 편지한통주고받는 그런 사랑. 모릅니다.정말 사실이긴하지만 얼마든지 여자많으니까 너아니라도 된다는 식이죠.. 군대안갔다온 남자분들.물론 2년이라는 시간 효율적으로 써서 좋은사람들 참 많습니다.근데 군에 안갔다와서  나이 26에 남자답지못하고 철없는거. 사람들 속에 소속감이없이 자기잘난맛에 사는거. 군에서 고참한테 갈굼당하는거. 그런거 모릅니다.어쩌다 그런얘기라도 나오면그xx 다 죽여버린다 이겁니다-_-  군대도 일종의 사회생활아닙니까?저사람 사회생활이라고 직장에 가면  자기뜻 안맞으면상사한테 달려들고 여기아니라도 많다고 때려치우고 올사람같아요  도대체 다른분들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