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팀이 되어서, 기존 kbo 리그처럼 일정하게 균등하게 붙기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것같음

11팀을 14번만 붙어도 154경기일정도로.

그렇다면 만약, 2개구단이 더 창단된다면

올스타전으로 나누었던

(npb와 유사방식)으로는

드림(두산,SSG,삼성,롯데,KT,창단1) 은 지타있는 리그로

나눔(LG,KIA,NC,한화,키움,창단2) 은 지타가 아닌 투수가 타선에 배치하는 리그로 되서,

올스타전도 리그끼리 하면 좋을것같음.

각 속해있는 리그끼리는 19번을 만나고(2012년 8개구단 체재때 각 19번 경기, 현 메이저리그 같은 지구와 맞대결도 19번)

5팀을 19번 만나게 되니까 이렇게 95경기,

교류전(다른 리그에 속해있는 팀을 만나서 1번씩 3연전시리즈) 도 전반기 18경기, 후반기 18경기(전반기때 상대했던 홈원정 체인지) 총 36경기 배치해서

시즌은 95+36 = 131경기. 즉 같은 리그팀은 19번 만나고, 다른 리그팀은 6번 만나는것임.

8개구단시절 133경기, 9개구단 시절 128경기인것을 생각하면 경기수도 적절한것같음.

플옵도 npb랑 유사하게(하지만 모든 상위팀 홈경기 몰빵하고는 쪼금 틀림)

준플은 각 리그 3위 vs 리그 2위 (2위홈, 2위홈, 3위홈, 3위홈, 2위홈 순서)로 5전 3선승제 치르고,

플레이오프는 준플승자 vs 리그 1위 (1위홈, 1위홈, 준플승자홈, 준플승자홈, 1위홈, 1위홈 순서)로 리그1위에 1승 어드벤티지주고 7선 4선승제를 치르고

코시는 각 리그 루트에 플레이오프 뚫은 팀끼리 격돌.

홈어드벤티지는 mlb처럼 올스타전을 이긴 리그가 홈어드를갖거나, 교류전 6번의 맞대결에서 상대우위한 팀이 가져가는것으로( 3승3패시 6경기 상대했을때 득실마진이 +인팀이 홈 어드벤티지)

물론 이 모든 것은 2개구단 추가 창단이 될시라는것임. 지금이야 뭐 그대로 가는거고.

근데 이 제도를 도입하면 지타없고, 두산,SSG,KT 등 한화에 강했던 팀들 비교적 더욱 적게 만나는데 한화 우승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