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릴때 엄마로부터 과잉보호 받음

집에서 쪽지시험 보기 등등 공부에 심한 집착

공부 외적인걸로도 어떠한 여자는 만나면 안된다  아줌마는 머리가 길면 천해보인다 등등

같이 있을때 자연스럽게 주입 받아 온 개념들이 많았음

2.  나도 엄마에 애착있었고  마마보이끼가 있었음

3. 엄마 화장이 너무 진하게 냄새가 심함 전후 누군지 알아볼수없을정도임

솔까 초1전엔 화장냄새 좋아했던걸로 기억함. 그 말은 나도 여자로써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해왔었음

4. 초2 지나며 학원 다니면서 피아노 학원 선생님 등등 예쁘신 분들 보니까

객관적인 미인의 기준을 나도 알게되서 엄마랑 비교함

5. 초5에 엄마 친구 한번 집에 왔는데 너무 늘씬하고 미인이라서 충격 먹음

중1때는 학원 친구네 엄마보고  머리도 길고 예쁘셔서 또 한번 충격받고

중2때는 황신혜랑 샤론스톤 인터넷으로 사진보고 진짜 섹시하고 미인이라서 출생연도 계속 확인해봄

결론은  과잉보호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내 미시 아지매 취향의 주된 원인임

늘씬하고 머리길고 미인이시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화려한  미녀 아지매랑 연애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