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업화는 이승만이 시작했고 박정희시기는 세계 경제성장기의 산물

세계 경제 성장률 추이

세계 상품무역비중 추이

위에 도표는 글로벌 경제성장률과 글로벌 상품무역 비중 추이이다

1960년부터 1970년 까지 개급등한 것을 알 수 있다.

80년 감소추세 90년대 최하위를 찍고 다시 반등한다

이 과정에서 60년대 미국이 인도를 버리고 동아시아의 경우에는 냉전의 최선봉에 있는 한국 대만과 물류핵심 지역인 홍콩 싱가포르를 키우기 시작한 것이다

즉 글로벌 경제성장과 글로벌 상품무역의 비중 증가 시기 미국이 한국을 택한 결과 비약적 경제성장이 가능했던 것

다만 미국과 연결되는 과정에서 이승만의 역할은 인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반미했다면 아무것도 안되니까. 거기다 이승만떄 토지개혁과 산업화시작까지 있었다

60년 70년 80년대 한국 대만은 세계 경제 성장률 급등과 미국의 국제 산업정책 변화의 수혜를 받은 것 뿐

그리고 90년대 소련몰락 일본경제패망으로 미국 중심의 완전한 패권체제가 완성되면서 이른바 세계화의 흐름속에서 

1990년대 이후 중국 베트남 폴란드등이 대거 친미경제체제로 편입되어 과거 한국 대만처럼 초기 경제발전이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 대만은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 갈 수 있었는데 1990년대 이후 이루어진 세계화와 디지털화에 가장 잘 적응해서이며 나아가 친미국가성을 유지해서이다

아무튼 초기 경제발전과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을 놓고 보면

초기 경제발전은 친미이면서 저런 세계경제급등을 타면 모두 가능했다.

그러나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가는 나라는 극소수인데 세계화와 디지털화에 성공한 나라만 선진국이 됐다.(교육열은 당연히 필요)

한국 산업화의 기원은 박정희가 아니라 이승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