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에 만족하기는 태생적으로 안좋다. 오히려 자연의 섭리에 거스르기 때문이다. 즉 욕구적 측면에서 불행해진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다. 그걸 정신으로 극복하기는 한계가 있기에 불행해지는 욕구적 측면을 무시 못한다. 어차피 우리는 살면서 3~100명 정도를 사귄다. 그러면서 정조 지키는 척 하지 말자. 결혼 이외엔 아무도 안 만났는가. 억지로 유통기한이 정해진 사랑이란 감정을 영원하다고 믿지 말자. 차라리 50살 60살이 되면 20살 처자들 있는 업소를 가라. 매일같이 여자를 바꿔가면서. 차라리 그게 욕구에 충실한 모습이다. 하지만 결혼을 한다면 그러한 행위는 제약받게 되고 훨씬 더 많은 돈을 결혼생활에 지출한다. 결혼생활 유지를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 부어도 따라오는건 구박이다. 그리고 너무 많은 돈을 쓰고 또 쓰며 용돈만 타써야 하기에 노후도 없다. 노후 자금이 있다면 자식 결혼비용이나 사업자금에 대줘야 할 것이다. 나는 그러한 업소는 깨끗하지 못해 싫어한다. 다만 여미새들이 남성인권을 낮춰가며 여자를 갈구하기에 그런 행동을 차단하는 방법은 업소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더 남성인권을 스스로 갉아먹기 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