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 주식 시장을 모르는 무지의 영역이겠지.

디폴트 선언에 대해서 강원도지사가 향후 영향에 대해 상기했을까

자기 딴에는 디폴트 선언으로 인한 유리한 입지, 협상을 갖지 않을까 선택하겠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국가, 지방채가 디폴트 선언은 

한국에 대한 디폴트 선언이랑 같은 논리인데 왜 그랬는 지 난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나도 보수이지만 이건 진짜 아니라고 본다.

뭐 세간에는 전 정부가 어쩌고, 강원도가 어쩌고 하지만,

진정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디폴트 선언에 대한 책임은 현 도지사의 책임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에 채널A, TV조선. 강원도와 김진태와 관련되 기사가 적을 뿐더러 댓글도 전 민주당에 대한 비판만 가득하다.

하지만, 진정 보수라면 이성적인 판단으로 인한 집단 아닌가?

김진태로 인한 잘못은 잘잘못을 따져야하지만 왜 그들의 댓글은 남 탓을 하는가?

레고랜드로 인한 디폴트 선언은 진태로 인한 시발점인데 남을 탓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전 정권은 경제의 논리가 실패했다면 이번 강원도지사는  경제가 아닌 신용을 무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잘잘못을 따질 것이 아니라 빠른 해결책에 대한 필요성이 존재하지만.

지금 이 사태와 더불어 세계 정세는 긴축하는 마당에 양적완화하는 50조, 투자하는 양상이

누가 맞고 틀리다가 아니라 이 상황을 국민이 떠 안을 문제라고 생각해서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