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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현장 상상 경험담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10.30 08:56:29
조회 368 추천 0 댓글 1
														

사람들틈에 끼여서 꼼짝도 못하는중에 이상하게 등쪽으로 앞으로 가는사람을 봤습니다

정신없었지만 자세히보니 고개가 젖혀져있고 눈이 풀린채

죽은채로 인파속에 끼여 떠내려가고있다는 표현이 맞는것같습니다

그렇게 떠밀려다가다 바닥에 뭐가 밟혀서 보니 사람이 쓰러져있는데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그때 또 뒤에서 큰 압력이 밀려오니 뒤에사람이 또 밟고 넘어지지않으려 더 쌔게 밟았습니다

그렇게 조금 나가니 수많게 널브러진 사람 시체들위에서 소방대원분들이 cpr을 시도하고 계셨습니다

그중엔 옷이 찢어져 신체일부가 보이거나 바지가 벗겨져 속옷만 보이는가 하면 피범벅이되어 머리가 크게 함몰되어 있는분도 계셨습니다
또한 메이드복을 입고있는 여성의 시체의 손을붙잡고 하늘이 떠나갈듯 울고있는 여성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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