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와서 글끄적이네요 어안이벙벙한터라 그냥 생각나는거 말해볼게여

1.경찰? 있었는데 극소수에 불가했습니다. 이태원역부터 가게까지 가는동안 한명봣습니다. 이미 포화 예상한 각업장 및 식당, 술집 사장님들은 경관봉준비해서 직원 미리 밖에내보내셨습니다. 그분들이 모든 통제를 하셧어요

2.줄은 지하철 내리는 순간부터였습니다. 이태원역도착하고 나서 내리는 순간부터요 50미터 올라가는데 50분걸렸습니다.

3.글보니까 밀어 ㅇㅈㄹ 한 주동자 잡네못잡네 하는데 프로스트 , 와이키키 부근 cctv방범 몇미터마다있습니다. 가보신분 다 아시겟지만요. 그리고 화질좋습니다. 니가 어떻게 아냐구요? 그거리가 메인 스팟인데 성관련법률위반 신고가 가끔 들어옵니다. 당연히 얼굴분간 가능하겟죠? 즉 무조건 잡아낼수있습니다.

4.이제와서 말하는거지만 솔직히 저쪽거리(사고난곳) 하루에도 수십수백번 사람들 엎어지고 자빠집니다. 보도블럭이 울틍불퉁 튀어나와있고 각종쓰레기에(밟고넘어지기 좋은 물병 맥주병등) 아시다시피 경사가 가파른곳이라 이러한부분들이 맞물려 이미 이러한조짐이 수도없이 많이있었습니다.

5.당분간 이태원은 전업장 술집 , 음식점 , 클럽 할거없이 휴업에들어갑니다.

6.할로윈시즌 하면이태원이죠 근데 이러한참사로 이태원은 전부 임시휴업하니 다른곳에(홍대,강남) 몰릴겁니다. 조심하세요

7.그와중에 죽진않았지만 정신차리려고하는 여자 cpr하는척 성추행한 개 씹악마 당신도 처벌받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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