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와 추모는 그 죽음이 안타까울때나 하는 행위이다.

확실히 말해서, 나는 이 사건이 하나도 안타깝지 않다.

애초에 몇년 전 부터 국내 할로윈 파티는 아주 무질서하고 난잡하며 상스럽고 문란하기 짝이없기로 유명했다.

그러한 문화를 구태여 젊음의 객기라고 하며, 즐기러 간 인간들이 멍청하게 그 좁을 골목으로 꾸역꾸역 기어 들어가 사고가 난사건에 불과하다.

그러한 사고에 대해서 내가 왜 감정소모해가며 추모를 하고 애도를 해야하는것인가??

더군다나 아는 사람들 다 알거다 저 이태원이라는 곳에서의 할로윈 파티는 일반적인 파티가 아니라 그야말로 음주, 섹스가 난무하는 광란의 무질서의 무아지경이라는것을 말이다. 

원래부터 그러한 사람들이 그러한 목적으로 모인행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그야말로 해외토픽감의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벌어질수가 있었던것이다.

 그래서 이번 사건은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사고인것이다.

그많은 인간들이 그 좁은 장소에서 쾌락과 향락을 즐기기 위해서 그렇게 무질서하게 행동을 하는데 사고가 안일어 날수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어리석고 멍청한게 아니고 무엇인가??

쾌락과 항락 그리고 단기적인 즐거움을 쫓아서 음주가무를 즐기러 나온 인간들의 어리석은 죽음에 대해서 내가 왜 추모를 하줘야하나?

참 애도 하고 추모할것도 더럽게 없는가보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는데

에.... 국가 애도 기간이요?? ㅋ 씨이발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