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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업 의사다. CPR 망설여지는거 존나 이해한다.

ㅇㅇ(211.213) 2022.10.31 01:11:55
조회 98776 추천 3,288 댓글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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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다는 칭찬들은 너무 감사하다.

허나 저 아쉬웠어요에 신체 접촉부분에서 떨어져 달라..


저런 리뷰를 받고 너무 기분이 좋지 않았다.

내 진료 기록을 다 까봤는데

아마 02년생 21살 여자분인것 같더라.


성인인데도 엄마가 같이 왔었지.

열이 많이 나며 숨소리가 많이 거칠었다.

코로나 검사하고 양성 나와서 

약 주고 보냈었는데 리뷰가 저따위로 달리더라.


진찰을 할 때 등에 청진기를 대고 청진을 헀다.

그런데 엄마 표정이 좋지 않더라.


내가 남자 의사여서 그런건가?


성별을 떠나 의사가 환자를

그것도 등에서 청진을 했는데도

저런 리뷰가 달린다.


난 저 리뷰 이후로 청진기 버렸다.

안하련다. 


그런데 의사면허도 없고 관련 자격증도

없을 사람들한테 CPR을 요구해?

너무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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