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반이상으로 준 정도

호들갑 떠는 분위기도 없었다

이제 할로윈데이도 다 뒤졌네 하는때에 참사가 일어 났다

코로나 이전엔 이태원은 물론 홍대도 인파로 엄청 났고 이 인파는 강남역까지 넘어왔다.

그런데 올해는 강남역이나 홍대에서 할로윈 분장이나 할로윈 축제 분위기는 거의 없었고

이태원조차 할로윈 데이 시작인 금요일은 썰렁했다 (분장한 사람도 없고 인파도 평소 주말수준)

그나마 토요일에 인파들이 몰렸는데 (과거에는 할로윈데이 주간 금토일 전부 미쳤고 31일이 평일일 경우에도 축제 분위기였음)

문제는 과거에는 인파들이 총세군데 경리단길/헤밀턴호텔뒤/헤밀턴 길건너) 로 분산됐는데

올해부터는 경리단길이 말했고 헤밀턴 길건너 상권도 다 무너져서

호텔뒤 좁은 골목이 즐비한 메인거리로 사람들이 모인게 문제였다

할로윈데이는 사실 메인거리보다는 길건너 족이 메인이었다

왜냐면 여기에 옷가게나 게이클럽 외국인펍등 몰려있어서 미친놈들 특히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외궈들은 평서에도 메인거리보다 이쪽에서 많이놈) 

당연히 외국인 들이나 게이 트젠들이 화려한 분장 많이 하니까 할로윈때는 이쪽으로 많이 몰리는데

코로나 이후 여기 옷가게들 술집 다망해서 공실난 상태라 할로위때도 썰렁했다

참고로 이쪽은 평지고 도로폭도 커서 사고 위험은 메인거리보다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