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특히 "오랫동안 홍보된 이 행사에서 군중 관리와 계획 수립에 대한 질문이 즉시 표면화됐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CNN "당국이 토요일(29일) 밤 이전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했어야 한다"

"당국이 사람들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군중 규모를 모니터링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WP는 또 이태원 관할 구청이 핼러윈 안전대책으로 코로나 예방, 식당안전 점검, 마약 단속 등의 감독에만 초점을 둔 사실을 지적하면서 "전문가들은 이번 감독이 공공장소에서 대규모 모임을 규제하는 국가 정책의 한계를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전문가들을 인용해 "당국이 많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당국이 코로나19 규제 완화 이후 첫 핼러윈을 기념하기 위해 이태원에 몰려둔 군중 수를 어떻게 규제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산케이는 "28일(사고 전날)에도 인파에 밀려 사람들이 넘어지는 사고 목격 정보가 인터넷에 올라왔지만 행정당국의 통행규제 강화 등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장 주변에 배치된 경찰관은 주로 마약 사용과 성범죄 감시 수사를 담당했고, 지방자치단체(용산구청)가 사전에 공표한 안전대책에서도 코로나 관련 위주여서 교통규제에 관한 기재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정부까면 간첩 시진핑이라며 ㅠ

얘네 왜이러지? ㅠ 미국이 빨갱이 시진핑 처럼 말해 ㅠ

우린 이제 누굴 믿어야할까 ㅠ

대한민국 못잃어!

정부는 아무잘못없다! 10만명 모여도 경찰 투입할 이유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