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가 사적 연락하고 신체 접촉, 갑질도” 진안군수`성추행 의혹’

국내야구 갤러리

1/3

대석열..좌빨들에 경고...JPG ' 내가 니들 살려주는거야 ' 국힘갤 형님들 ㅈㄴ 웃기면 개추 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튤립

“군수가 사적 연락하고 신체 접촉, 갑질도” 진안군수`성추행 의혹’ 앱에서 작성

김여뉴

2022.11.01 21:14:47

조회 252 추천 0 댓글 0

7fed8274b48368f73bee83e446821b6f00daa91e5afb54f0c57d6b606b29fa5947962a1063d93654366018f42775e5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진안군수가 성추행 혐의와 갑질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수년 전 전춘성 진안군수가 추행을 했다"는 고소장을 접수받고 기습추행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로 일했던 피해자 B(58)씨는 "전 군수가 자신에게 의무에 없는 일을 지시하거나 손을 잡는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B씨는 '진안군수 전춘성의 갑질과 추행을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국민권익위에 보내고 "전 군수로부터 갑질과 성적 수모를 당했다"며 구체적인 사례를 나열했다.

이 글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020년 4월 어느 날 오후 10시쯤 술에 취한 전 군수를 우연히 만났다. B씨는 "이때 전 군수가 자신의 손을 잡고 100여m를 걸으며 '우리는 한배를 탔다'고 말했다"며 전 군수의 추행을 제기하고 있다.

B씨는 "인사권자에게 감히 항거할 수 없어 끌려가다시피 산책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수치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몇 달 뒤인 같은 해 11월 늦은 시각 B씨는 전 군수로부터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았다. B씨는 "술에 취한 전 군수가 '본인의 집 대문을 열어 달라'고 요구했다"며 "집이 가까워 문을 열어주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B씨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전 군수의 부당한 지시가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B씨는 "전 군수가 업무 중이던 자신에게 '집에 와 라면을 끓여 달라'고 요구했다"며 "부당한 지시라 거절했다"고 했다.

이어 "휴일에도 전화를 걸어 본인의 집에 불렀고 남자들과의 술자리 참여를 요구했다"며 "술집 접대부처럼 대해 모멸감을 느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B씨는 기간제 근로자 재채용 과정에서 떨어졌는데, 그는 전 군수의 부당한 지시를 거부해 탈락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반면, 전춘성 진안군수 측은 "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갑질 의혹은 평소 가까운 사이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입장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손을 잡고 산책했다'는 건 2년 전 일을 주장하는 것"이라며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다면 그 당시 해야 했다"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피해자가 혼자 진안에 내려와 이웃집에 있고 군수와 나이 차이도 크지 않아 (군수가) 살갑게 대해 줬다"며 "(군수가) 주변 사람과 어울리라고 소개도 시켜주고 호의를 베풀었다"고 했다.

또 "(피해자와 군수가) 평상시 가까운 사이라서 '라면을 끓여달라'고 했다"며 "(피해자가) 군수와 소모임 일원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집에 와 노래도 부르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웃집 여동생과 같은 사이었다"며 "권위나 위력으로 행동한 것은 절대 아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올해 8월까진 서로 관계가 좋았으나 군수와 무관한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 과정에서 기간제 근로자 자격이 박탈되자 B씨가 돌변했다 생각한다"며 "호의를 원수로 갚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소·고발은 자유"라며 "(전 군수는) 성실히 수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한 것은 맞다"면서도 "수사 초기 단계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gv81Zle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01515103_2022110117040443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3160373	속보] 사고발생 38분 뒤 소방청이 대통령실 첫 보고	ㅁㅁㅁ(1.235)	22.11.02	72	0
3160371	지금쯤 공항 만석이지?	ㅇㅇ(106.101)	22.11.02	54	0
3160368	정병히키스시녀	ㅇㅇ	22.11.02	109	2
3160365	경상도 고향인의 향연.jpg	ㅇㅇ(110.8)	22.11.02	90	4
3160364	이태원 첫사망한 여자	ㅇㅇ(121.172)	22.11.02	354	2
3160362	이태원 경장 : 할로윈 인파에 따른 사고 예방 지원요청의 건 [1]	ㅁㅁㅁ(1.235)	22.11.02	58	0
3160361	너, 쌓여 있잖아	ㅇㅇ(61.82)	22.11.02	116	0
3160360	나라꼴 보니까 문프 존나 그립네 [1]	ㅇㅇ(106.102)	22.11.02	144	8
3160359	속보) 나경원 궁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0.89)	22.11.02	123	1
3160358	할로윈은 원래 아일랜드의 설날이래 ㅇㅇ	ㅇㅇ(110.70)	22.11.02	38	0
3160356	배지터 영상 손흔드는 남자 [3]	ㅇㅇ(118.41)	22.11.02	333	1
3160355	이영자충들은 전완근가지고 빨면서	ㅇㅇ(222.100)	22.11.02	73	0
3160354	용산경찰청장 출신도 그지역.. [1]	ㅇㅇ(223.38)	22.11.02	45	2
3160353	음료수 중에 소금물같이 짠 음료수 이런 거 하나 있었음 좋겠다 [1]	ㅇㅇ(223.62)	22.11.02	77	0
3160352	여자 꼬시는 트릭 알아냈다...ㄹㅇ [3]	배숨	22.11.02	150	0
3160351	누구 한명 총대매고 처벌 받아야 끝날 사건임	ㅇㅇ(211.36)	22.11.02	26	0
3160350	야순이 앙다일뷰 인증❤+ [1]	ㅇㅇ(211.234)	22.11.02	235	2
3160349	팩트: 니들이 여자한테 인기없는 이유 [1]	ㅋㅋ(211.36)	22.11.02	72	0
3160346	응 아무리 사고 대처 잘해도 이준석 안살리면 안뽑아~	ㅇㅇ(203.251)	22.11.02	29	0
3160345	스폰지밥이 역대 만화 원탑이라고 봄?	ㅇㅇ(220.116)	22.11.02	26	0
3160344	이상민..한덕수..쌍으로 좆됨ㅋㅋㅋ...jpg	ㅇㅇ(211.234)	22.11.02	95	2
3160343	야 박정희	ㅇㅇ(121.172)	22.11.02	54	2
3160342	토끼머리띠 좀 억울할수 있긴 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ㅇㅇ(61.79)	22.11.02	128	0
3160340	사고 당일 이태원경찰서 옥상에 경찰 일렬로 찍힌 [1]	ㅇㅇ(211.248)	22.11.02	174	0
3160339	윤석열이새끼 다음타겟은 개쌍도ㄷ ㅏ	ㅇㅇ(118.235)	22.11.02	49	1
3160338	안철수 "경찰청장 경질하고, 행안부장관 자진 사퇴해야" [2]	ㅇㅇ(223.38)	22.11.02	65	3
3160337	개쌍도는 어떤곳일까	ㅇㅇ(121.172)	22.11.02	47	2
3160336	내가 알기론 토끼머리띠 밀엇다는영상 위에서도 찍은거 있을껄	ㅇㅇ(119.192)	22.11.02	64	2
3160335	총대매고 인증함 데이터 주의	ㅇㅇ(211.36)	22.11.02	124	0
3160334	진짜 나만 아다네 에효 [2]	ㅇㅇ(39.7)	22.11.02	130	2
3160331	홍어 총리까지 쪼개는거 보면 작전맞는듯	ㅇㅇ(211.193)	22.11.02	39	0
3160330	솔직히 요즘 윤카 좋으면 개추 [4]	ㅇㅇ(121.129)	22.11.02	145	22
3160329	그래서 경찰 잘못임? 아님? [3]	ㅇㅇ(121.172)	22.11.02	84	2
3160328	"놀이터도 통제해라"	ㅇㅇ(182.227)	22.11.02	66	0
3160326	혹시 너 압사당했어......??? [3]	ㅇㅇ	22.11.02	330	10
3160325	씨발 학교에서 체해서 뒤질뻔했노	ㅇㅇ	22.11.02	49	0
3160323	글 숨기기했다 댓 달았던놈들 통매음 고소함 ㅅㄱ	ㅇㅇ(211.234)	22.11.02	61	0
3160322	인증도 못하면서 어그로만 끌고	ㅇㅇ(218.147)	22.11.02	113	2
3160321	스시녀 ㅁㅌㅊ? [1]	ㅇㅇ(121.191)	22.11.02	222	2
3160320	김대중때 대구 참사로 사람 많이 죽었음 [3]	ㅇㅇ(211.193)	22.11.02	68	0
3160318	젓 주세요 젓	ㅇㅇ(123.213)	22.11.02	23	0
3160316	토끼좌 예상 멘트:밀어가 아니라 바이든이라고 말했다	ㅇㅇ(211.234)	22.11.02	42	2
3160315	경찰 못잡음 ㅋㅋㅋ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ㅇㅇ(211.36)	22.11.02	30	0
3160314	욕쟁이 친누나 특) [2]	ㅇㅇ(218.54)	22.11.02	182	1
3160312	장발좌 여친은 폰들고 구조하는곳 쳐다보고있습 [3]	ㅇㅇ(211.36)	22.11.02	827	3
3160311	데드존에서 살아남은 피지컬갑 남자 사진 보니깐 개쪄네 [2]	ㅇㅇ(123.142)	22.11.02	132	0
3160310	속보 ] 용산 형사과장 군중통제 내가 판단할 사안 아니다 [2]	ㅁㅁㅁ(1.235)	22.11.02	95	0
3160309	박명수 전라도새끼 또 기어쳐나와서 한소리하네 [4]	ㅇㅇ(223.39)	22.11.02	145	3
3160308	강제징용의 아픔 신작떴다	ㅇㅇ(61.82)	22.11.02	84	2
3160304	이태원 중국 틱톡 영상이 그렇게 충격적이였음? [3]	ㅇㅇ(223.39)	22.11.02	935	0
뉴스	‘K팝 걸그룹 최초’ 엔믹스, NPR뮤직 오리지널 채널 입성	디시트렌드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