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는 경찰 지구대와 기동대에 화살을 돌리고 있어

최근 군 복무기간을 줄이면서 군대에 끌고갈 한남이 부족해지졌고,

결국 이전부터 일선에서 각종 경비업무, 행사의 질서유지, 안전통제 업무를 도맡던 의경이 폐지된 사실은 다들 잘 알거야.

결국 이 자리는 사법경찰리(순경)들이 채워 의경의 공백을 매워야 하는 상황이 되자,

이 핑계로 문 정부에 들어 평균 순경 공채 선발인원은 이전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당연히 현장에 배치될 기동대 제대 수도 따라 늘었지

그런데도 지구대와 기동대는 인원이 없다며 항상 인원증원을 요청해

으잉? 그럼 이쯤에서 야붕이들은 궁금할거야

'그렇게 많이 뽑아놓고 다 어디간건지..'

지금의 경찰기동대 업무 분담과 구조는 매우 비정상적이야

지구대 현장직은 싫다고 없는 내근직 까지 만들어서 뛰쳐 나가는데

그 자리는 또 누가 매꿀까 ?

경찰의 인원이 없어서 배치를 못한게 아니야

그냥 .. 내부 부터 썩어 곪아 들어간 문제였고,

이런일이 생길 때 까지 구경만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