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살아서 사이트 성인인증도 못해서 어디다 썰 풀곳이 없네. 여기다가 몇자 적는다. 내가 네토성향이 엄청 강해서 드디어 와잎 꼬셔서 ㅊㄷ남 딱 3번 한적이 있어. 3년전쯤임. 그것도 친한친구로 2명인데 아는동생이 2번하고 동갑내기 친구가1번. 근데 둘다 못쌋어. 이유는 처음인데 너무 조명이 밝고 내가 계속 보면서 사진 영상 찍어대서 둘다 집중이 잘 안됬다네. 나중에 와잎한테 물어봤더니 똑같은말 하는거야. 그정도로 부담이 됬나봐. 나만 몰랐었네. 그 뒤로는 아직 시도해본적이 없어. 안하고싶어서가 아니라 미국이라서 그런 상황이 만들어질 기회가 쉽지 않아서. 우리 부부는 하도 ㅅㅅ를 많이해서 이제 감흥도 없어. 박으면서 ㅅㅅ집중 안하고 애들 육아걱정이나 오늘 있었던일 대화하면서 할정도니. 그러다보면 발기가 점점 줄어드는데 그때 그냥 안에 싸버림. 다시 세우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박다가 안싸는건 찜찜하고. 참고로 와이프 나팔관 묶는 수술해서 임신 안됨. 어느날 내가 와잎한테 물어봤지. 우리 ㅅㅅ가 너무 무의미 한거 같지 안냐? 물으니 와잎도 ㅇㅇ 무덤덤해. 걍 아무생각 없이 하는거야 이럼. 그래서 ㅊㄷ남 다시 해볼까? 물었더니  ㅇㅇ 잘생기고 고추 큰사람이랑 하고싶어.이러더라 ㅋㅋ 우리 부부는 이런 대화도 이제 아무 거리낌없음. 그리고 역시나 삶에 치닥여 살다보니 그런 상황은 만들기 힘들고 세월이 좀 흘러서 최근에 다시 초대남 얘기를 해봤지. 와잎은 이제 대놓고 말해 초대남이건 뭐건 상관없어 그냥 뉴페이스랑 고추면 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내가 와잎 바람필 걱정은 안하는 이유는 내가 해보라고 떠봤어도 워낙 집순이라서 친구도 1명밖에 없고 애둘 육아하느라 정신없어서 하거싶어도 못한데 ㅋㅋㅋㅋ와잎도 내가 네토성향인걸 당연히 알아서 맞춰주는거임. 진짜 한다해도 이미 ㅊㄷ남 3번 경험이 있는데 그 뒤로는 못할까 싶다. 나도 이젠 상관없을정도임. 나도 미친거 암 ㅋㅋㅋㅋ 네토성향 참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