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약간 늦게간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나름 오래 사귄 여친이 있었어. 여자애랑 나랑 같은 학교다녔어서 친구 군대가기 전에도  어느정도 친하게 지냈는데 친구 군대가고 나서 좀 더 친하게 지내게 되더라.


근데 친해지다보니 자주 만나게 되고 스킨쉽도 자연스러워지고 늘고 19금 얘기도 조금씩 하게됨. 그리고 걔가 계속 보자고 하기도 했어. 그래서 그때 내가 자취 하는중이였어서 혹시 하는 마음으로 자취방 놀러와서 하루 자고 가라고 했는데 걔가 흔쾌히 수락하더라? 그래서 바로 약속잡고 보기로 했어.


처음에 친구 여친이 자취방에 도착했을때는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는데  그러면서 난 계속 은은한 스킨쉽 하면서 각을 봤어. 계속 각을 보다가 걔 가슴을 만졌는데 걔가 자기 좋아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계속 더 만지면서 키스까지 했어. 거부 안하길레 더 본격적으로 애무했어.

애무하다보니까 걔가 자기 이제 하고싶다고 하자고 하더라? 옷을 벗는데 "내가 입으로 해줄까?" 이러더라고. 평소에 그런거 싫어할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청순?한 스타일이거든. 난 바로 좋다고 수락했지. 심지어 잘하더라고ㅋㅋ. ㅇㄹ을 받는데 뭔가 되게 짜릿하더라. '이게 배덕감인가?' 했지.
암튼 ㅇㄹ 다받고나서 나도 벗겨서 애무하면서 넣으려고 하는데 걔가 어두운 상태였는데도 생각보다 부끄럼을 좀타더라고? 입으로도 해주길레 안그럴줄 알았는데... 그래서 괜찮다고 다독여주면서 적당히 벗기고 애무하면서 넣는데 옷입고 있을때는 크게 몰랐는데 생각보다 몸매가 되게 이쁘더라. 전체적인 라인 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되게 이쁘고 ㅎㅂㅇ도 했는데 뒷태실루엣?이 되게 이쁘더라고. 예상 못한 몸매가 나오기도 했고 물도많고 조이기 까지 한데다가 친구여친을 내가 먹고있다는 생각에 엄청 꼴린채로 했어. 신음소리도 귀엽더라
거기에 ㅋㄷ이 없었어서 ㄴ콘으로 했어. ㄴ콘으로 걔가 하고 싶어하는 자세나 템포로 계속 애무하면서 박았어. 하다보니깐 걔가 이제 마무리 해달라고 말하더라 마무리는 질ㅇㅅㅈ으로 끝냈어.

끝나고 나서 어색하기도 했고, 할때는 친구가 알게될까봐 걱정되는 젓도였는데 끝나고 시간 좀 지나고 나니까 생각보다는 친구한테 더 미안하더라. 아무튼 평생의 비밀로 하기로 하고 그렇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