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박원순 성추행 피소사건 그 자체로 실망한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박원순 성추행 피소사건에 대해 대처하는 과정에서 앞장서서 성추행 피해자인 김잔디릉 향해 고소인, 피해호소인, 피해호소 여성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창조하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성추행으로 피소됐다는 사실을 부정하기에만 급급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수많은 구성원들이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에 대해 옹호하고 찬양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성추행 피해자인 김잔디에 대한 2차 가해를 밥먹듯이 저지른 일로 인해 크게 실망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을 성추행한 사건에 대해 김종철 정의당 대표에게 최고수위의 징계처분인 제명을 결정하는 등 2차 가해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극적으로 대응한 정의당의 자세와 비교되면서 국민들로부터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반감을 불러일으키게 된 것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성비위 사건에 대한 총체적인 부실대응이 크게 한몫했는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성추행 피소사건에 대한 잘못되고 안일한 위기관리능력의 부재로 인해 결국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성추행 피소사건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그 여파로 2021년 4월 7일 재보궐선거, 2022년 3월 9일 20대 대통령선거, 2022년 6월 1일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연달아 3회 연속으로 패배하게 되는데 내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이라도 더불어민주당은 절대로 안 뽑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는 박원순 성추행 피소사건에 대한 피해호소인을 운운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야만적인 행태 때문인데 2021년 4월 7일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88.31%,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73.16%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던 원인도 더불어민주당이 심각한 성 문제로 피해자들을 양산한 시민단체로 등록된 돌나라한농복구회로 위장된 사이비종교단체인 석선 박명호 교주의 십계석국총회 소송대리인으로 나선 전력이 있는 진선미 국회의원과 돌나라한농복구회의 전신인 엘리야복음선교원이 1982년 4월 16일에 처음으로 집회를 가졌던 장소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광재 국회의원을 기용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