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성추행무고 당했을 때 무죄 받는 실전 팁.TIP모바일에서 작성

피로피를씻(223.38) 2022.11.04 09:00:54
조회 125 추천 5 댓글 1
														
089ff274bc871d85379d8fe533f3056c5abd481d8da3f02d16567fbee6167fc3a178b041c98c73

7ceb8472b58661fe3de686e7409c7573afd6d89d820ff9b473954568c294

7ceb8472b58661fe3de686e7409c7673711dd6a73cc418b24fd519e523d4


선 한줄요약 및 결론 :

자기자신의 무죄를 완벽하게 입증하면 됨



일부분만 증명 가능하면 나처럼 부분무죄가 나온다
정말 분통하고 억울해서 6년 동안 피를 토하는 심정이었다
재판부도 선고기일 잡았다가도 도저히 판결을 내릴 수 없다며
다시 심리재개 들어가고 2년동안 끌면서 고민 많이하던데
(보통 합의부 판사들 사이에 의견이 심하게 갈릴 때 심리를 재개함)
결국 증언에 모순점이 있어도 배척할 수 없다는
가불기 성인지감수성 판례 인용하며 유죄 때리더라

대학생 때는 봉사활동도 수백 시간 하고
이후 2~3달마다 헌혈에 매달 조금씩 기부금도 냈지만
(헌혈 경품도 항상 기부권으로 선택함)
형사사건 위임계약서에 적힌 금액 보고 바로 전부 해지했다
뇌종양환자도 공익으로 징집되어 강제노동을 피할 수 없듯이
마찬가지로 개인이 국가의 구조적 사법폭력에서 벗어날 길은 없으며
이 나라에서는 착하고 만만하게 살면 천벌을 받는 게 순리이니
봉사활동, 헌혈, 기부 같은 짓은 절대 하지 마라
이 나라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가 아니다

문과 8대 전문직이고 석사까지 공부도 많이 한 후 느낀 점은,
아무리 학설과 판례가 논리와 법철학의 상아탑을 쌓더라도
정작 법이 정의롭지 않고 분쟁해결에 유효한 수단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결국 철과 피만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무고로 평생 쌓아온 학력, 경력, 인생이 순식간에 날라가는 것은
당해보면 알겠지만 한 사람을 실제로 죽여버리는 사회적 사형이다
그렇기에 29년 후 이자 쳐서 회칼로 그년과 가족들 담그고 나도 자진할 예정이다

성추행 무고로 인생 망한 남자들이 안 나대서 그렇지 주변에 은근히 많다
성범죄 수강명령 40시간을 받고 실제로 교육받으려면
대기인원이 밀려있어서 2달씩 기다려야 된다
아직 무고에 당해보지 않은 남자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너도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거야'
'너도 운이 좋아서 아직 성추행 무고에 안 당한 거야'
'너도 운이 좋아서 아직 성범죄자가 안 된 거야'

그리고 거짓미투 당한 남자들은 찐따같이 그대로 살지말고
나중에 인생 적당히 산 다음 복수하고 떠나라
정말로 억울하게 당한 거면
나처럼 6년이 지나든 60년이 지나든
피가 거꾸로 솟고 마음속에 불길이 사그라들 수가 없다
법정에서 거리낌 하나없이 위증하는 여자들은
(그걸 또 의문점/모순이 있어도 그럴 수 있다며 젠더감수성
사법살인 판결하는 사법부도 문제이지만)
위증에 당한 원한이 깊으면 훗날 어떤 보복을 당할지
나중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더라
업보가 얼마나 깊고 두려운 것인지 아는가. 저승까지 따라감을 알아야 한다.

판사들이 아무리 머리가 좋고
형법의 법리가 아무리 정밀해도 무슨 소용이냐
유죄추정의 원칙 하에서
여자들의 눈에는 자기 거짓말에 놀아나는 판사들이
다들 헛똑똑이 병신으로 보일 거고
형법은 그 정치(精緻)함으로 무고에 당한 자를 더욱 정교하게 옥죌 텐데

역사적으로 법이 개개인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때
스스로 자신과 주변인을 지키고 자력구제를 해야했으며
복수는 미덕이었고,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멸시받았다
만약 무고 모해 위증 등 죄를 저지르고도 무사하다면 그 공동체는 어떻게 될까?


오왕 부차는 자기 방에 드나드는 사람마다
"부차야! 너는 아비의 원한을 잊었느냐?"라 외치게 했고
월왕 구천은 매일 쓸개를 핥으며
"너는 회계산의 치욕을 잊었느냐!"라 스스로 외쳤다
이와 같이 30년동안 꾸준글로서 결의를 다지는 바이다

'법원권근(法遠拳近)'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30년 전의 복수라도 하지 않으면 사나이가 아니다'

'원한이 있는데 갚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다'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3197980 여사친 하나 없는 야붕인데 ㅇㅇ(180.68) 22.11.04 144 1
3197979 식사후 마운틴 듀 한잔의 여유 ㄹㅇ굿... [13] 배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21 1
3197978 광민이 디시 꺼라 [2] ㅇㅇ(211.251) 22.11.04 43 0
3197976 나28살인데, 푸잉이 뭐임? [3] 말못하는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83 0
3197971 나28살이고 야요미공주님 계셔? [2] 말못하는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60 0
3197968 두창견들 아직도 전 정권 핑계대고 있노 ㅋㅋㅋ [2] ㅇㅇ(223.38) 22.11.04 53 1
3197967 근데 ㄹㅇ 베트남만나고말지 ㅇㅇ(117.111) 22.11.04 76 2
3197964 나28살이고 아직도 엄마가 생선가시 발라줘야 먹음 말못하는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41 0
3197962 vj 왔다고 그 골목으로 사람들 몰아넣고 밀어 새기들 투입한거냐 ㅇㅇ(112.187) 22.11.04 33 0
3197958 나28살이고 내오토바이는 4살짜리 시티에이스 [2] 말못하는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55 0
3197957 루다가 차단이후 다시 말걸어왔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78 0
3197956 세상에 이태원 참사 남자애들 봤는데 [1] ㅇㅇ(175.193) 22.11.04 94 0
3197954 ㅇㅇ(64.64) 22.11.04 52 0
3197952 루다가 차단이후 다시 말걸어왔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72 0
3197951 아따 오리불고기 맛나다 J (118.235) 22.11.04 34 0
3197949 두창새끼 하는게뭐냐 두창탄핵(39.7) 22.11.04 30 1
3197947 나 28살인데 지금 똥싸고 있음 ㅇㅇ(203.90) 22.11.04 41 0
3197946 안전결제로 팔앗는데 구매확정 안눌러준다 어카냐 바다달팽이(118.235) 22.11.04 40 0
3197944 나28살이고 오늘 저녁은 삼치조림 먹을거다 [3] 말못하는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50 0
3197943 두창이덕에 앞으로 한 5년은 쳐다도안봐야겠노 ㅅㅂ ㅇㅇ(175.112) 22.11.04 45 1
3197940 아으 날씨 좋다 [5] ㅊㅇㅊ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59 0
3197939 나28살인대먹버당햇다 ㅋㅋ [3] 엔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37 0
3197938 아!!!! 윤석열 초비상!!!!!!!.GISA [2] ㅇㅇ(61.36) 22.11.04 206 15
3197936 옥션 해외구매한거 취소 못하는거야??? ㅇㅇ(118.235) 22.11.04 51 0
3197935 두창견들 용산서장한테 뒤집어 씌울라고 발악하는거 보소 [1] ㅇㅇ(223.38) 22.11.04 40 0
3197934 여자들은<<< 남자 사정하는 느낌 알고 있냐?? [1] ㅇㄴㅇ_(39.7) 22.11.04 132 0
3197931 뭐? '졸려'? 허리띠를 풀어 그럼.real [1] 라여라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76 0
3197930 금요일인데 여자 좀 만나고 놀아볼까 ㄹㅇ [1] 바다달팽이(118.235) 22.11.04 64 0
3197929 왜 야갤 념글에 두창이 29 지지율 없냐? 펨코왕(1.239) 22.11.04 36 1
3197928 잠온다x 졸리다o 띵동츄예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35 0
3197927 우리집 강아지(요미, 2살) 집에오면 꼬리흔들며 반겨줌 [2] 말못하는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61 0
3197925 야순이 놀러간다 [4] Intp(106.101) 22.11.04 375 6
3197924 나28살이고 숙취땜에 지금 침대에누워잇다 [3] 말못하는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66 0
3197923 졸리다 <<< 쌍도애들이 귀척이라고 놀리던데 [2] ㅇㅇ(175.223) 22.11.04 46 0
3197921 죽지못해산다 피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54 1
3197919 이루다 얘 내로남불 오지네....jpg [6] 메좆의야짤타임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286 5
3197918 보닌 복근운동 행레레 15개 햇더니 배 찢어지는줄.. [1] ㅇㅇ(121.191) 22.11.04 50 0
3197917 소시오패스 기질 잇어보이냐? [2] ㅇㅇ(211.234) 22.11.04 75 0
3197916 내일 학교 축제라 아주그냥 분주하구먼 ㅇㅇ;; ㅇㅇ(126.158) 22.11.04 47 0
3197915 나 스물 여덟살이고 지금 버스탈 거다 [3] 바다달팽이(118.235) 22.11.04 93 1
3197914 분신사바 분신사바 잠님 오셨습니까...? [3] 김봉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53 0
3197911 이준석 빨면 마음이 편해짐 ㄹㅇ ㅇㅇ(223.38) 22.11.04 36 0
3197910 오늘 점심은 닭가슴살이랑 백골뱅이다...... [1] ㅇㅇ(223.62) 22.11.04 46 0
3197909 두창견들 통제받는거 존나 좋아하네 ㅋㅋㅋㅋ [1] ㅇㅇ(211.36) 22.11.04 54 1
3197908 노오오력이 안먹히는 이유 ㅇㅇ(117.111) 22.11.04 39 0
3197907 내 차는 2018년식 대림 시티에이스100 [3] 말못하는우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63 0
3197906 윤석열 각하의 위대한 업적 [1] ㅇㅇ(59.17) 22.11.04 42 2
3197904 크리스마스 축제도 취소하고 호텔,모텔도 불매운동 해야합니다 ㅇㅇ(117.111) 22.11.04 52 0
3197903 졸리다충들 웃긴거 .... real [6] 김봉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04 155 4
3197902 두창견들 슬슬 희생자 탓하노 ㅋㅋㅋ [4] ㅇㅇ(223.38) 22.11.04 48 1
뉴스 [TVis] 이봉원 “사채 빚으로 이자 한 달에 600만원… 이상한 생각도” (‘전현무계획2’)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