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인가 20대초반 군대 제대하고
보안이랑 현장 안전감시 두개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처음알바는 군재대후 보안할때 틀딱한마리 들어와서  장교제대했다는 대대장이였다는 틀딱새기인데

내가 전역한거보고 군대뽕이 남아있는지 같은 보안뛰면서 본인이 상관인척 뒤지게함 그래도 나이도 많고 적당히 대우해주는데 본인이 상관도 아니면서 꼬치꼬치 참견하고 지랄하길래 그냥 나이도 많으니 어르신대우해주자라고  그래도 착하게대하니간 어느날실수한번하니간 등짝을 갑자기 풀스윙으로 때리는데 미친새기인가 싶엇다  
사회생활할때 이때 처음 폭행당함 존나 어이없엇지만 알바뛰는 20대초반군대갓제대한 얼빵이가 대처하기에는 정황이 너무 없엇음 실수한것에 대해서만 생각하게되고 그 폭력에대해 제대로 짚고 가지못함

무튼 정황없어서 걍 넘어가기되엇는데

그때 제대로 짚고 갔어야 했던거같음


그후로 두번째 알바는 현장에서 안전감시할때 안전고리같은 기본적인 사항에대해  틀딱들 말 뒤지게 안들어서 꼭지돌아서 아주 개지랄하고 경찰소 갈생각으로 각오하고 좆지랄하니간 그제서야 말듣더라
그후로 내가 걸어가기만해도 복장제대로 갖추고 안전고리 제대로하고 용접작업시 소화기 확보도 잘하고 구획설정도 잘함

이런거보니간 틀딱새기들한테 대우받으려면 예의 갖추는것보다  아주 개지랄하는게 맞는거같더라 그리고 이게 서로 도와주는거임

착하게 예의 갖추면 아주 지밑이라 보고 선을 넘어버리는데 오히려 서로 해가 되니간
직장에서 씹선비 틀딱만나면 일단 기선제압하는게 맞음 같은 계급이라도 착하게 대하면 상관인양 선넘어버리고 일에대한 협조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