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 내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출신의 정치인들로 주로 부울경에서 활동하는 게 특징인 부산파들은 민주당계 정당의 집권기간 중에서도 타 지역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을 배척하는 순수혈통주의가 매우 심한게 특징이며 이들에게는 부산경남 출신 정치인들이라면 우리가 남이가라는 정신으로 똘똘 뭉치고 호남권과 충청권은 더불어민주당이 영남권에서 표를 얻기 위해 가스라이팅을 당해야만 하는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데 실제로 충청권 출신에 더불어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떠오르고 있었던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충청남도 논산시)를 성폭력 미투로 제거시키는 등 충청권 출신을 숙청했으며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으로 불구속기소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경상남도 고성군)와 조국 사태로 물의를 빚었던 조국 법무부 장관(부산광역시 서구)을 무리해서라도 살리려고 했었던 것도 순전히 그들이 더불어민주당 부산파들의 낙점을 받았던 부산경남지역 출신이기 때문인데 이 문제점은 같은 지역 출신의 박원순(경상남도 창녕군) 서울특별시장 성폭력 피소 사건에서도 드러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많은 구성원들은 피해 고소인, 피해 호소인, 피해 주장 여성 등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괴상하고 엽기적인 단어를 새롭게 창조하여 동향 출신의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무조건 감싸고 성폭력 피해자를 향해 이중적이고 야만적인 2차 가해를 밥먹듯이 일삼았는데 가덕도신공항을 예타면제해가면서까지 밀어붙이는 등 자기동네 이익에만 매우 혈안이 되어있으며 이런 행태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을 찍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