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의 꿈 괴담.jpg - 국내야구 갤러리

국내야구 갤러리

1/3

윤석열 지지하는 이유? 히라부시
지지율 근황 ㅗㅜㅑ jpg ✔️✔️스나
싱글벙글 '김건희 특검' 피켓 들고 튀는 이대남 ㄹㅇ...avi ㅇㅇ
대석열이 실비보험을 개혁한 이유 ㅇㅇ
배인규 현장보소 ㅇㅇ
[재업] 충격주의) 이태원 참사때 누가 주먹 쥐고,피고를 반복한다 STS
충격) 민노총 경찰 머리 가격 영상 STS
화제의 AP통신녀 광화문 연설 ㅇㅇ
[속보] 한강진역 좌파들 단체폭행 시전 ㅇㅇ
내란견들아 탄핵시위 '1찍녀' 미모나 보고 가라 ㅋㅋㅋㅋ ㅇㅇ
윤석열 '나는 간다.' ㅇㅇ
시위 진압은 이분이 잘하셨는데 ㄹㅇ..jpg 예도리
이재명 유세현장에서 '전과 4범' 외치는 급식 ㄹㅇ..avi ㅇㅇ
념) (영상) 극좌단체가 시민 1명 집단폭행 싱갤
삭재업) 2030이 간첩들 찢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ㅇㅇ

???:찢렌예거 우리 괜찮은거 맞습니까? 일단 大国(대국)에서 动态清零(코로나)가 발생했을때 주입한 척수액 덕분에 高麗棒子(한국인)이 눈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덜컹덜컹! 하지만 이 기사를 보십시오. 예상보다 너무 빨리 백신 패스가 끝나서 척수액의 효과가 끝나고 있습니다. 덜컹덜컹! 그러니 하루빨리 헌법재판소에게 연락을... 찢기 전에 닥치세요 전 당신처럼 작성자 : 야갤러

원숭이의 꿈 괴담.jpg앱에서 작성

괴담러

2022.11.18 04:42:40

조회 189 추천 3 댓글 2

0ee48607b68069fe23e6f2e3429c7019ab4e778b9d415faa683887d01e3cde24cff873fd486727e622bd254c7cc787338eb439

원숭이의 꿈

나는 꿈 속에서 아무도 없는 전철 역에 서있었습니다.

아무도 없어서 그런지, 꽤나 음침하고 무섭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역에 서있는 중에, 지하철 안내 방송이 들려옵니다.

평범한 안내방송인가 싶었지만

"전철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전철을 타게 되면 당신은 무서운 일을 겪게 됩니다."

이상한 안내방송이였습니다.

얼마 뒤 방송처럼 전철이 역에 당도했고, 그 무서운 일이 무얼까 하는 것에 호기심이 생긴 저는

그 무서운 일 이라는 것을 겪어 보고 싶어서 그 전철 안에 탔습니다.

'응?'

그런데 전철안의 풍경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그 전철 안에는 창백하고 얼굴색이 안좋은 여러 명의 남녀가 일렬로 서 있었습니다.

그 풍경에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 정말 이상한 꿈이구나..'

이건 꿈이니까 자유롭게 깨어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나는 뒤에서 세 번째 자리에 앉았습니다.

생생한 현장감이 있었고, 사람이 다 탄 것 같아 또 다시 이상한 기계음으로 안내방송이 들렸습니다.

"출발합니다~"

안내방송이 들렸고, 전철이 출발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과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전철은 역에서 빠져나가더니 바로 터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짙은 파란색 불빛이 터널 안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전 생각했습니다.

'어..? 이거 어렸을 때 탔던 원숭이열차하고 똑같은데?'

왠지 모르게 데자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 좀 무서웠죠.

그 때 또다시 안내방송이 들렸습니다.

"다음은 회 뜨기, 회 뜨기입니다."

'응? 회 뜨기란 역이 있었나?'

하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뭔가가 찣어지는 소리와 함께 비명이 들렸습니다.

뒤를 돌아보는데 전철 가장 앞자리에 앉았던 남자 주변에 괴상한 옷을 입은

몇 명의 난쟁이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자세히 봤더니 그 남자는 칼로 몸을 난자 당해 있는 것이 정말로 생선 회처럼 되어있었습니다.

남자는 귀가 아플정도로 비명을 지르고, 지독한 냄새가 퍼졌습니다.

내 앞에 앉아있는 여자는 바로 앞에 그 상황이 일어나는데도, 가만히 앞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생각치도 못했던 상황에 놀라서

'이게 정말로 꿈인가..?!'

하는 느낌에 무서웠습니다.

맨 앞자리의 남자는 엄청난 양의 피를 흘리고는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바닥에는 피범벅과 내장이 쏟아졌습니다.

그 때 또다시 안내방송이 들렸습니다.

"다음은 도려내기, 도려내기입니다."

나는 저 이상한 기계음이 나는 안내방송이 들릴 때마다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든 꿈에서 깨어나려고 노력했지만..

그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난쟁이는 포크와 숟가락으로 내 앞에 있던 여자의 눈을 도려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자와 같이 귀가 아플 정도의 비명을 계속 지르고는 쓰러졌습니다.

바닥에는 눈알이 빠져나와있었고 나는 너무 무서워서 떨었습니다.

"다음은 다진고기, 다진고기입니다."

최악의 방송이였습니다.

'아..다음은 내 차례구나..'

'빨리 깨어나자, 깨어나자.'

무슨 꼴이 날 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기에 온 몸에 정신을 집중하고, 꿈에서 깨어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에는 난쟁이가 내 무릎에 앉고서는 이상한 기계를 들이대었습니다.

나를 다진고기로 만들려고 그런 것 같았습니다.

무서워지자 나는

"깨어나...!

깨어나깨어나깨어나깨어나깨어나깨어나깨어나깨어나깨어나!"

하고 눈을 질끈 감은 채로 빌었습니다.

그 기계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내 얼굴에 바람이 느껴졌고

'아,이제 죽었구나'

라고 생각한 순간에 갑자기 주변이 조용해졌습니다.

겨우겨우 그 악몽에서 빠져나온 것이였습니다.

엄청나게 잔인한 꿈에 얼굴에는 식은땀으로 흥건했습니다.

그날 밤에는 잠을 이루지 못했고, 다음 날이 밝았습니다.

나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전부 이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다들 믿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꿈이기 때문이니까요.

그 뒤로 세월이 흘렀습니다.

나는 까맣게 그 악몽을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밤 그 꿈은 갑작스럽게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출발합니다~"

..!!

그 꿈이였습니다.

옛날에 나를 잠 못이루게 했던 그 악몽.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다음은 다진고기, 다진고기입니다."

'그럴리가!!!

그럴리가 없어.!!'

그 부분부터 시작된 꿈에 저는 바로 알아버렸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난쟁이들이 내 앞에 앉은 여자의 눈을 도려낸 뒤. 제 차례가 다가오자

나는 그 때처럼 온몸에 정신을 집중하고

'깨어나라...! 제발...!!!'

하고 빌었는데, 이번 꿈에서는 깨어나지가 않았습니다.

절망적이였습니다.

'제발 깨어나라...!!!

깨어나깨어나깨어나깨어나깨어나깨어나...!!!'

순간 조용해졌습니다.

그 때처럼 꿈에서 탈출한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어떻게 간신히 도망쳤나 하고 눈을 뜨려던 순간

"또 도망가십니까~?

소용 없어요~다음에 다시 보게 되면 그 때가 마지막이니까요~"

하며 안내방송이 들렸습니다.

다음에 이 꿈을 꾸게 되면

현실세계에서는 심장마비,

꿈 쪽 세계에서는 다진고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C96A3218-9D64-4D85-92F8-F94EBCAA2A1C.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3509009	FC2 미녀 어디서 보는지 몰라서 갑갑하면 개추 [6]	ㅇㅇ(101.235)	22.11.20	625	4
3509008	내 초4 여친 어떰 [2]	ㄸㅇ	22.11.20	351	0
3509007	카리나는 무슨 색일까? [2]	ㅇㅇ(106.101)	22.11.20	636	10
3509006	딸배 에이스 상이다 개추 [2]	ㅇㅇ(124.57)	22.11.20	443	7
3509005	Fc2 청순녀 다시 올려줘 못봄 [1]	ㅇㅇ(121.190)	22.11.20	567	1
3509003	알바도 인정한 22cm 자지 [1]	ㄸㅇ	22.11.20	329	1
3509002	짤남이랑 한번하기 vs 5만원 내기 [1]	ㅇㅇ(121.172)	22.11.20	315	1
3509001	아오 시바 슬슬 "졸리네" [3]	Circular	22.11.20	182	0
3509000	그냥 동양인은 존나 열등함 [2]	ㅇㅇ(182.229)	22.11.20	232	1
3508998	보추다.....질문받는다...... [3]	ㅇㅇ(58.122)	22.11.20	114	0
3508996	야순이 허벅지 인증 JPG [2]	ㅇㅇ(117.111)	22.11.20	784	10
3508994	토레 저년 음탕하드만 [7]	이나은꼬시기	22.11.20	206	0
3508992	fc2 청순녀	ㄸㅇ	22.11.20	506	0
3508988	"김호야"님 디스코드좆목방 다시 초대해주세요	ㅇㅇ	22.11.20	75	0
3508987	야갤 보고 자기vs그냥자기 [2]	ㅇㅇ(211.106)	22.11.20	52	0
3508986	"김호야"님 디스코드좆목방 다시 초대해주세요 [1]	ㅇㅇ	22.11.20	70	0
3508985	보닌도 < - 한창때 모 여갤러 함 묵어볼라고 했엇음; [16]	ㅂㅅㅂㅅㅂㅅ	22.11.20	167	1
3508984	요새 주갤에서 베트남론 미는데 동남아는 안됨	오오우	22.11.20	95	1
3508983	그럼 장광이 두명이냐? ㅋㅋ	ㄸㅇ	22.11.20	15	0
3508981	fc2 청순녀 본 사람 개추 ㅋㅋㅋ	ㅇㅇ(112.150)	22.11.20	520	0
3508980	야동 사이트보다 야갤 야짤이 더 꼴리면 개추	ㅇㅇ(101.235)	22.11.20	339	9
3508979	그새끼가 음악했으면 가사는 지리게 썼을듯.. [3]	홀란드	22.11.20	147	0
3508978	오늘 야갤 물 어때? [3]	떠련이	22.11.20	168	1
3508977	고닉 좆목질 꺼지고 달리기나했으면 좋겠다 개추 ㄱㄱ	ㅇㅇ(110.70)	22.11.20	243	11
3508976	난 요렇게 생김... [9]	토레	22.11.20	410	2
3508975	지가 짜르는거 같으면 개추ㅋㅋ	ㅇㅇ(218.234)	22.11.20	101	6
3508972	노	ㄸㅇ	22.11.20	135	0
3508969	무	ㄸㅇ	22.11.20	104	0
3508967	고연희 <- 당시 중3 윤아영 가슴보고 딸침 [1]	ㅇㅇ(106.101)	22.11.20	131	0
3508966	현	ㄸㅇ	22.11.20	75	0
3508962	wqkf	응가현	22.11.20	208	0
3508960	튤립아 나 건드리지마 ㅜㅜ지하드냐?ㅜㅜㅜ [2]	루시드	22.11.20	124	0
3508959	광대괴물김망쥬 짬지노츌	ㄸㅇ	22.11.20	74	1
3508958	야짤 안 달리고 제목 낚시하는 얘들이 괘씸하면 개추	ㅇㅇ(101.235)	22.11.20	238	4
3508956	아오 떡밥 꿀잼이라 잠을 못자겠네 ㄹㅇ... [10]	Adidas	22.11.20	205	0
3508955	고닉 다 꺼지길 바라면 개추	ㅇㅇ(211.176)	22.11.20	170	7
3508954	고닉애들은 여자 돌려먹는다는게 팩트임? [2]	ㅇㅇ(211.234)	22.11.20	160	0
3508950	이정도면 주절먹이지? [2]	ㅇㅇ(117.55)	22.11.20	327	2
3508949	신호 끝자락에 차에 치였는데 나 병신임?	ㅇㅇ(116.43)	22.11.20	41	0
3508948	주면 먹냐?	ㅇㅇ(218.147)	22.11.20	282	0
3508947	ㅂㅂㅂㄱ BTS 대한민국 올타임 연예인 GOAT 다 인정하지?	포켓볼	22.11.20	129	0
3508945	짤녀 ㅁㅌㅊ?	ㅇㅇ(121.172)	22.11.20	368	0
3508944	아 씨발 고닉 왤케많아	ㅇㅇ(211.176)	22.11.20	173	0
3508942	실시간 편붕이 좆된것같다 [2]	ㅇㅇ(106.101)	22.11.20	236	2
3508939	지금은 내꺼왔나단 없나.. [6]	이나은꼬시기	22.11.20	153	0
3508938	토레가 ㄹㅇ 천사더만.. [7]	찐따맨	22.11.20	194	0
3508937	야순이 인증 JPG [5]	ㅇㅇ(117.111)	22.11.20	655	7
3508936	19)패션 ㅁㅌㅊ? [1]	ㅇㅇ(121.162)	22.11.20	462	3
3508935	임마글 보고 ㄹㅇ 첨으로 웃음.. [14]	튤립	22.11.20	381	1
3508933	와 지금 새벽4시다돠가는데 혼자걸어가는애들.둘이걸어가는애들 창녀같네 [1]	ㅇㅇ(123.215)	22.11.20	94	0
뉴스	김C, 尹 대통령 체포 촉구 집회 동참 “부드럽고 강하다”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