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건강하고 운동도잘하고 머리도좋고..정말 인간이 가질수있는 좋은 장점은 다가졌음

그런데 우리가정은 나랑 반대임...돈이 최고우선이고 다른건 다 가치없는 거라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어릴때는..뭐 애기니까 그렇다 치더라도..중학교 들어갈때부터 문제가 생김..

집에서는 무조건 돈이 우선이고 돈밖에 몰라서..학교를 가도 친구들하고 애기를 못했음..

나는 재능도 많고 잘살수있는 자질은 다가췄지만...그 재능을 집에서 다막음..

예를 들어 명작 에니메이션을 본다?? 뒤지는거임 1초라도 틀었다가 이세상에서 안좋은 욕이란 욕은 다먹음..

그리고 우리 애비새키...이새키는 초등학교도 안나왔고...무식한건 뭐...그럴수도 있다치지만...말만 하면 화냄..

이새키는 잘때도 직사각형처럼 잠....완전히 빤듯이 잠...이럴걸봐서는 아무런틈이 없는사람이다..그러니까 맨날 화만내지..

아무튼 이런가정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다보니 학교가서도...생활이 안됨..말을 할수가없음...그러다보니 왕따도 많이 당했고 학폭도 많이 당했지..

그런데 물론 학폭하는 애들도 문제지만...우리집에서부터 말을 못하게 하고..아버지는 화만 내는데...이런환경에서 살면 어딜가나 말을 할수없음..

이건 마치...레바논인가 어린여자를 가족들이 일부러 팔아 넘긴다고함...아버지가 주도해서 자기딸을 팔아넘긴다고하는데 이거랑 비슷함...그냥 존나게 무식하고 돈에 미친놈들이지...

우리 가족또한...아버지가 돈에 미쳤고...아버지랑 반대되는말하면 죽음임...

이런가정에서 34년을 살았으니..숨한번도 제대로 못쉬어봤음..

진짜 아버지새키 칼로 찔러버리고싶지만...그렇게 하지도못하고 이게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