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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대표와 가수 이승환의 악연

ㅇㅇ(118.221) 2022.11.28 12:22:09
조회 552 추천 1 댓글 5
														

〈스포츠경향〉후크 권진영 대표 결국 사과

입력 2012. 3. 28. 15:57수정 2012. 3. 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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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의 심기를 자극했던 가수 이선희의 소속사 권진영 대표가 결국 사과했다.

이선희, 이승기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8일 트위터에 소속사 이름의 새로운 계정을 만든 뒤 "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이승환 멘토님과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불편하게 해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숙였다. 또 "이번 일에 있어 저의 경솔함과 우매함에 대한 반성과 자책은 계속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의 글은 이윽고 28일 오후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홈페이지에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사과문'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게재됐다.

앞서 권진영 대표는 MBC < 위대한 탄생2 > 가 방송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선희 여사의 멘티들을 까기(?)위한 이승환 가수의 8.7 점수 '헐'이다. 정말 본인은 얼마나 X팔리고 부끄러울까? 진짜 뚜껑 열린다"는 내용의 글을 쓰며 이승환을 비하해 논란을 일으켰다.

자사 소속 가수인 이선희가 뽑은 두 후보 배수정, 구자명에게 이승환이 의도적으로 점수를 짜게 줬다는 게 권 대표의 생각이었다. 권 대표는 비난이 쇄도하자 자신의 트위터 글과 계정을 삭제하며 소동을 진화하려 했지만, 파장은 계속 번져갔다.

문제가 비화되자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2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우고 권 대표의 공개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소속사는 "자발적으로 시정될 것이라고 믿고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며 "일련의 행동들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됐다. 터무니없는 공개 비방으로 상처를 입은 이승환씨와 그의 팬, < 위대한 탄생2 > 에 열과 성을 다한 제작진과 타 멘토분 등 복합적 대상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가 필요하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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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홈페이지에 오른 권진영 대표의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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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제가 됐던 트위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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