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과대 다니지만

시간표 개좆같이 꼬여서 상경대 수업 2번을 들은적이있는대,

문제점이 정말 많더라

1. 외우는걸 정말 많이 하는대 써먹는건 없음

2. 그럼 직무연관성이라도 있어야하는대 그것도 없음

3. 의미없는것들로 학점을 부과하고 성적을 나눔 [ 과제도 컴퓨터가 아니라 수기작성이 필수임 ]

내가 공대에서 뭘 배울땐 무조건 쓰는것들만 배우고 과제도 실제로 만들고 서비스화 가능할만한것들만 통과시킴

수업 후엔 그걸 구현화 한다고 시간 다보냇음. 근대 문대수업은 도대체가 암기학원을 다니는건지 대학에 학문 배우러 온건지 이해가안됨

과제도 직무연관성이 없고 암기만 하는 수준의 과제만 나옴 

그리고 4차산업어ㅉ구 하면서 파이썬이 어쩌구하는대 실제로 배우지도 않고 써보지도않을꺼면서 써봐야 하니 뭐니 함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산업계에서 쓰는 머신러닝이나, 블록체인 기술은 생각보다 수학적인 지식을 많이 요구함 근대 대수학도 안배운체로 그걸 이해하려함

저런 수업을 2번 정도 들었는대 진짜 돈낭비고 저런걸 해봤자 뭔갈 생산하기보단 남들이 만들어놓은걸 짜집기밖에 못하는 사람밖에 안되겠단 생각이 딱 들더라

그거 그냥 누굴 가져다 놔도 다 할수있는대 문과대학 타이틀 상경대학 타이틀만 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