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출산할 때 브이로그 영상을 찍은

한남일녀 부부..

첫째 때 출산 영상을 남기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아내 쪽에서 촬영을 부탁하는데..

아내의 괴로움이 심해지자

촬영을 중단하려는 남편..

그런데..

아내: 여보 화이팅

남편에게 촬영을 그만두지 말고,

힘내라고 말하는 일본 아내..

결국 자연분만 ^성공^

출산하는 과정에서 연화가 괴로웠을까봐

남편과 연화에게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하는 일본 아내..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일본 엄마는 연신 한국말로

딸에게 '연화야'라고 불러본다.. 

타지에서 고생하는 남편이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는 일본 아내..

에휴.. 저 일본여자만 그러는 거겠지..

반면,

한국여자는 어떨까?

지금부터 호명되는 학생은

뒤로 나가 엎드려뻗쳐..

과로로 쓰러지면서까지

좆민정음을 창제하여

한국 문맹률 1% 달성에

일조한 욕쟁이 영감

세종재앙..

수길이 형이 길 좀 비켜 달랬는데도

끝까지 길 안 비켜주다가

대형 사고로 유튜브에 박제된

조선 선조의 비선실세

이순실..

한녀를 버리고 도망간 뒤

25살 어린 양녀와 결혼하고,

든든한 한미동맹으로

양남에게 꺼드럭거렸던

그저 리버스 올리버쌤

런승만..

제갈대중 선생의 조언을 무시하고,

일본이 준 돈으로 기어코

경부고속도로를 뚫어서

한국 경제를 발전시킨

데빌구의 단짝, 훈발놈

마사오 쿤..

한국남자: '일제축복기'의 시대가 다시 오겠어요?

을사오황: (이구동성으로) 아, 오지요. 100% 오지요. 그거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죠. 

한국남자: 근데, 그런 시대가 오면 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