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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60대 ( 만 60세 ~ 만 69세 )

1962년생 ~ 1952년생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직접 목격했던 서울의 모습은

소 달구지나 마차 같은 게

서울 길거리 한복판에서 왔다갔다하며

화물을 운송하던 모습임 ( 똥도 싸고 )

그러면 서울에서 소달구지나

마차는 언제까지 운송수단으로

이용됐을까? 기사를 찾아봤음

1973년 9월 14일 조선일보 기사

서울 관악구 신림3동에서 마부가

자기가 끌던 소달구지 바퀴에 깔려 숨졌다는 기사.

황소가 커브길에서 갑자기 나타난

버스의 경적과 불빛에 놀라서 뒷걸음질 치다가

저런 불상사가 일어났다고 함

1978년 10월 18일 경향신문 기사

서울 영등포구 독산동에서 냉동트럭 기사와

달구지 마부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는데,

마부의 달구지를 끌던 조랑말이

자기 주인을 돕는다고(?)

냉동트럭 기사를 공격했다는 기사

1980년 4월 18일 조선일보 기사

서울에서 단 1군데 남은 마차공장 사장이 인터뷰에서 말하길

"2년전까지 달구지, 마차를 만들었다"고 얘기함

그러니까 1978년까지는 소달구지, 마차가

서울에서 화물운송수단으로 이용됐다는 이야기

저렇게 소 달구지 끌던 나라에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과 우파들은 진짜 머단하다

60대들은 저런 성장의 모습을

나라가 발전하는 과정을 하나 하나 전부

체험했기 때문에 우파가 많을 수 밖에 없는 듯

버러지같은 찢주당은 페미랑 붙어먹고

페미 단체 간부 공천해주고

페미 단체 돈 주고 메갈이랑 정책협의나 하던데 비교 존나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