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48년 4월 10일 대한민국
제2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준석이 또 다시 낙선했다.
심지어 2040년에는 기존의 지역구인 노원구를 벗어나 보수 표심을 잡기 위해 경상북도 상주시로 공천 자리를 옮기는 등 여러번의 시도도 번번히 무산.
25대 총선에서 거둔 성적인 22.5%를 고점으로 점점 성적이 하락해 이번에는 4.8%의 득표율로 마감하는 등
눈에 띄는 하락세로
이제 은퇴를 고려해야하지 않나는 퇴진론이 거론되고 있다
일부 정치 전문가는 "故 안철수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다."며 이 준석 후보에게 쓴소리를 여러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도 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보는
"안 되면 될 때까지 달려보는 것이 노무현 정신이라 생각한다."
며
"이젠 기득권이 되어버린 4050 꼰대들과 싸우겠다." 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지난 2039년에 생긴 성소수자 차별 이슈와 더불어 외국인 거주지 차별 문제에 이 대표가 차별을 지지하는 선언을 하고 나서 지지를 얻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 활발해진 달 기지 건설과 관련한 사안에서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 득표율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
며 안타깝다는 입장을 전했다.
2039년에 경북 지역에 외국인 거주지를 짓고 외국인의 귀화 과정을 완화하는 과정에서 생겼던 외국인 이슈는 국회에서도 치열하게 공방했던 사안이었지만 이 후보는 극단적인 입장을 취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여지없이 단일민족 국가"라며 "반 만년 간 지켜온 민족성을 더럽혀질 수 없다"며 발언해 큰 논란을 빚었다.
이 발언에 인도네시아에서는 반 이준석 시위가 벌어지는 등 당 차원에서의 존속도 걱정해야 하는 수준에까지 치달았다.
2040년 이후로 자금난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이준석은 사상 최초로 지지자에게 후원금을 받아 출마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유튜브 라이브 슈퍼챗에서 후원금을 모았는데 방송을 켠 지 30분 만에 출마금이 모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샀다.
하지만 그 돈이 모두 일부 중소기업에서 출원된 것으로 밝혀져 "이전 지지기반들이 기업의 수익을 때서 준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
또 이번에 총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여성 지지자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졌다는 폭로도 이어져 2022년 생겼던 성매매 사건까지 재발굴 되는 등 여러 고초가 있었다.
이준석 후보는 무고죄를 강화하고 성범죄 차별 수위도 높이자는 기존 입장을 꾸준히 고수해왔으며, 이는 골수 지지자들에게 환호받았다.
하지만 2028년 화학적 거세가 시행된 이후 이 이슈는 점차 힘을 잃었다.
반면 이번에 노원 병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박영훈 (52) 당선자는 이 후보에게 " 무운을 빕니다 " 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
이 후보는 지지자들이 모인 FM코리아
정치게시판에 박 당선인의
메세지를 공개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려
격분한 FM코리아 회원들이 박 당선인에게
문자테러를 하는등 물의를 빚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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