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본질적인 원인은 마약임

사건 당일날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한 말이 있음

"산타복장을 입은 남자들이 캔디를 나눠줬다"

"그걸 먹은 여자들이 쓰러졌다"

그리고 정황증거는 충분하다 더 나아가서 사건 발생 2주전에 캔디, 스낵 젤리류로 둔갑해서 들어온 MDMA 같은 마약이 인천 세관에서 걸려서 압수 되었다. 내 지인이 인천 국제 공항에서 관세직 7급에 현직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안다.

자 이게 뭐를 의미하는가? 이건 단순한 압사가 아니다

킹리적 갓심이지 ㅇㅇ

자 또 다른 정황도 많지? 황운하가 한동훈한테 "고작 5배 밖에 안 늘었는데 마약 수사를 왜 하냐" 라고 했지 이상민이나 윤석열이 사과 안 하고 뻔뻔하고 책임 안 진다고 존나 까는건 그거야 그냥 넘어갈수야 있지만 마약 수사를 한다고 깐다? 느낌이 나지?

근데 현재 언론에선 "압사"만 다루고 있음 사건 발생 당일 새벽 부터 계속 사용했고 이미 요즘은 이태원 압사 참사 또는 1029 압사 참사로 굳어졌지

근데 현장에선 많은 증언들이 있었음 대표적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불쾌한 타는 냄새가 났다 가스 냄새가 났다 불난것같다"

그리고 약 얘기 et cetra... 하여튼 많음

현재 언론을 보면 압사로 통일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Main Stream Press에서도 주관적과 객관적 뉴스가 혼재되어 있는데, 이런 논조를 유지하는건 의도적으로 사건의 본질 자체를 흐리는거임

진짜로 주목해야할 증언 보도엔 집중 안 하고 계속 민주당, 국힘 얘기 희생자 인터뷰, 윤석열 이상민 책임론 et cetra... 이게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 굴레로 돌아가면서 보도함 

그리고 그 해밀턴 호텔 골목 그 한군데에서만 압사가 일어났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증언을 들어보면 그 골목 뿐만이 아니라 근처 클럽/술집 내 외부, 넓은 대로변에서도 쓰러졌다는 얘기가 있음 나는 약을 복용한 사람들이 있으면 100%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복용했다고 장담함. 나쁜놈들이 고의적으로 먹인거지.

YTN 뉴스 30일자 인터뷰를 보면 이런말이 나온다

증인(남자):

"다들 골목길쪽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지만... 저는 좀 궁금한게 우측으로 가면 광장이 있거든요."

남자 앵커: 예.

증인(남자): "그 광장 쪽에도 골절 환자가 있었고 제가 본 시신만 8구가 넘었어요"

여자 앵커: 예 예, 그 골목에도 많은 부상자가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자, 여기서 골목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광장이 있다고 했는데 정황상 해밀턴 호텔 뒤에 이태원 세계 음식 거리 있는곳 이태원로 27가길을 말하는것 같다 ㅇㅇ 여기에 시신만 8구에 골절환자가 있았다한다

여기서 증인이 시신이 8구가 있다고 말 했는데

여자 앵커가 뭐라고 했냐면

"골목에도 많은 부상자가 있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 앵커가 말을 끊네? 분명히 광장엔 부상자와 사망자가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사망자 제외하고 부상자만 언급한다???? 왜???? 각본상 골목길에서만 사망자가 나와야하나??

정황상 골목에서 압사한 사람들을 이태원로 27가 길로 옮기는건 절대 불가능함 그게 됐으면 구조를 했을거고 더 많이 살았겠지 아니 애초에 이 일대가 다 사람으로 꽉 차있는데 옮기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지

자 그러면 증언에서 언급된 8명은 왜 사망했지?

자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골목에서 말고도 훨씬 더 떨어진곳에서도 사망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정황은 더 많다 자 다음, KBS 뉴스 인터뷰다 사고 목격자 여성이 KBS 기자랑 인터뷰를 했다 뭐라 했냐면

"심폐소생술(CPR)하는걸 봤고요. 처음엔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 했다가 요즘에 마약 많이 하니깐 술을 잘못 먹어 가지고.... 생략됨"

근데 이 부분이 자막은 나와있는데 음성이 짤렸음 마약 얘기 나오니깐 음성이 짤림 뭐 자막 담당이랑 음성 담당이랑 손발이 안 맞았을수도 있지만 만약 손발이 각각 척척맞게 움직였다면 나오지도 않았겠지?

자 실제로 약을 먹이고 하는 경우는 많다 클럽용 마약 MDMA는 Methamphetamine 베이스이지만, Methylenedioxy group이라는 Acetal Functional Group이 붙어 있어서 기존의 crystal meth하고는 아주 다른 특이한 약리 작용을 한다. Methamphetamine은 오직 도파민과 아드레날린 a2p 수용체에만 작용해서 엄청난 각성효과를 만들지만 methylenedioxy group이 있는 Amphetamine이나 Methamphetamine, Ethamphetamine같은 경우엔 LSD의 환각 효과의 원인인 5-HTA2 같은 세로토닌성 Receptor에 작용해서 약간의 환각효과와 기억력 감퇴, 극단적이진 않지만 신나는 각성효과, 식욕과 갈증 감소 등등이 있다

실제로 MDMA빤 사람들 한쪽이 일방적으로 섹스 해도 아무 얘기 안한다 왜냐고? 원래 MDMA 같은거 빨고 섹스하면 살면서 거의 느껴보지 못한 쾌락을 느낄수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오히려 같이 하자고 한다 오케이????

그리고 당시 CPR하던 의료 종사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사망자들은 공통적인 특징 특징이 있다.

1. 얼굴이 창백하고 복부가 팽창해있음

2. 코피가 나고 입안에 피가 고여있음

3. CPR을 하면서 가슴 부위를 압박하면 입에서 피를 토함

4. 여자들이 대부분 가벼운 옷 차림 이였음 꽤 쌀쌀한 날씨인데도 반팔도 아니고 거의 속옷만 입고 있음

5. 소지품이 대부분 없음 있어봐야 핸드폰이나 지갑 정도 ㅇㅇ

6. 대부분 실내에서 있었던걸로 추정된다.

이건 한번에 엄청난 하중이 가해져서 사람 몸이 버티지 못하고 내장이 파열되어 복강에 피가 찬 복강 내 출혈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대표적인 압사기전이다.

압사의 기전은 몸통이 눌리면서 갈비뼈가 폐로 들어가고 그로 인해서 폐에 핏물이 차며 기침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당연히 코피가 나고 입안에 피가 고이겠지 ㅇㅇ 

근데 내가 주목하는 증언은 4,5,6번임

여기서 특히 6번, 실내에 있었던걸로 추정된다는 이 사람의 추측은 맞을 가능성이 높음 모종의 이유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밖에 나왔다가 깔려죽었을 가능성이 크다는거임

다음, 선여정이라는 인플루언서의 증언임 사고 당일날 이태원에서 화재가 있었다고함. 

근데 이 사람 인스타 댓글에 houwaboutu라는 사람이 이렇게 댓글을 담

"이거 압사로 기사나고 있는데 압사 아니고 실내에서 가스누출 사고로 인해 쓰러진 사람들 밖으로 끌고 나온거에요 현장에서 사람들이 증언하고 있고 사건 경위 정확하게 알려질 수 있게 가스누출 사고로 관심가져 주세요"

제일 중요한 증언이 남았다 이집트 출신 Omar라는 사람이 한 증언인데 이건 아까 말 했다 근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점은

자, 이 사진을 보자 사고 발생 지점은 해밀턴 호텔 골목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아까 이태원 세계 음식거리 있는곳 이태원로 27가번길 그리고 이태원역 6호선 근처에서 조금 나왔다. 이건 단순히 압사라고만 볼 수는 없음 골목 뿐만 아니라 사망자들은 다른 장소에서 다른 모종의 이유로 사망했던거임 

근데 이 모든 사람들의 사인을 일괄적으로 압사로 정해버리면 그것은 절대 진상 조사를 못함 유가족들 제일 원하는게 진상조사인데 이 사건에 관련된 진상이 몇개나 될거 같아? 뭐 윤석열이 죽이라고 지시해서 발생했나? 가장 많이 일치하고 정황상 확률이 높고 오차범위가 작은 주장이 마약이 연관 되어 있다는거임 ㅇㅇ

실제로 이번에 정부가 마약 부검 했을때 "대부분"이 음성 나왔다곤 하지만 이게 가능성이 없는건 아님.

이번 사건의 본질을 매우 어긋난 방향으로 몰아가고 있음 무언가를 수사하려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됨 그게 아무리 확률이 적은 주장이라도 현실세계의 Function은 너무 변수가 많아서 그것을 증빙할 명확한 증거가 없는 이상 그 Function들 중에 하나를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할 순 없음 현실 세계는 예측 할 수 없는 미시적인 Function이 너무 많음 그래서 이 Function들이 단순 추측에 불과한 허수인 변수 인가 아니면 참 인가를 가려내려면 미시적인 Function들을 최대한 줄이고 가장 확률이 높은 유력한 Function 사이에서 가려내야 하는데 그러면 그 이유를 설명 할 수 있는 명확한 증거가 필요함 그니깐 그것이 참일 확률이 높은가를 증명하기 위해선 완전히 그것이 거짓임을 증명할 명확한 시간이나 장소에 있어서 사건의 전체적인 판도와 일치하고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과 여러 정황이 일치하는 모든 주장 즉, 한마디로 사건의 전체적인 판도 또는 상황과 모순되지 않고 그 이유를 설명 할 수 있는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가능성을 배제하면 안된다는거임

화재, 가스, 약, 각시탈 올리브 오일, 토끼 머리띠 밀어밀어, 바닥이 미끄러움 et cetra....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이 모든걸 배제하면 안된다는거임.

근데 우리나라 메인 스트림 뉴스에선 Only 압사 얘기만함 이 뉴스들 댓글을 보면 아주 조직적으로 마약 관련론을 부인하고 있음 대부분의 댓글 단 사람들 채널 들어가서 개설일 확인하면 오래됐어도 2년이 안됨

마약을 부인 하는 사람들의 유형은 많은 유형이 있을 수 있음 모든 사람이 다 찬성할수는 없는거니깐 이런 사람들 유형은 하단에 설명해하겠음 

1. 그냥 고집불통 꼴통들

이 부류는 간단해 그냥 민주당 여론이 마약 수사는 실적 쌓기라고 흘러가니깐 그냥 부인하는거임 단순함

2. 인텔 옵스

현 정권에선 마약과의 전쟁 하고 있음 근데 이걸 메인 스트림에서 별로 안 다룸 왜냐면 마약 문제가 전국민의 관심을 받고 집중적으로 단속 한다면 거물 약쟁이들은 동남아로 튈거거든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지 않아야 한국 들어가서 약 팔아재끼고 하겠지 ㅇㅇ 

역으로 경찰들이 은밀하게 조지기 위해서 댓글 부대 쓰는걸수도 있음 왜냐면 메인 스트림에서 또 다루면 전국민이 심각하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역으로 이게 독이 돼서 약쟁이들이 튈수가 있거든 ㅇㅇ

근데 굳이 경찰이 그렇게 까지 할까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있을텐데 국정원 공채로 들어가면 뭐 하는 줄 알아? 댓글 부대해 댓글 부대 인터넷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존나 방대해 여기서 여론 잡으면 그건 특정 집단이 주도해서 했든 아니든 전국민의 여론이 되는 거임

인터넷이란거 자체가 불특정 다수의 익명이 서로 의견을 공유한다는건데, 이 불특정 다수 하나하나가 누구 인지 알고 있지 않는 이상 이건 뭐 50대 아재던 20대 여자던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한다는건데 이게 일정 수준 이상 겹치면 그건 국민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 하는걸로 보이기 때문임 결국 이건 현실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지 인터넷 하는 사람들도 현실 살텐데 인터넷상의 사람들의 의견이 거의 모두 같다면 현실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은 똑같을테니까 결국은 그 의견은 누가 조직적으로 달았던 아니던 인터넷의 여론은 현실에서의 여론이 되는거임 그렇게 여론을 잡는데 쓰이는게 인터넷인거고 일종의 여론전이지

자 그러면 이 마약과 연관되어 있는 인간들은 누구일까?

한국으로 마약이 들어오는 경로는 거의 서해임 서해 특히 서해와 맞다아 있는 주들의 도지사는 어떤 당 출신이지????

대부분의 좌파 정치인들은 마약 관련 범죄와 매우 가까움 아니 더 나아가서 북한과도 매우 밀접해있음 왜 그럴까???? 

한국에는 졸부들이 많음 즉, 갑자기 대감집 노비 개똥이에서 몇백억 거느린 부자가 돼서 지금까지 이어진 가문 혈통이 매우 매우 많음

특히 60년대~80년대에 졸부가 된 사람들이 많은데 (쿠데타 테크트리, 민주화 운동 등등)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을 대부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어함 왜냐고? 본인은 제대로 돈을 쓰지도 못할거고 혹시나 본인이 갑자기 암이나 뇌출혈로 쓰러져서 그 돈을 쓰지 못하고 죽는다면 상속하는게 더 좋거든

아니 그냥 졸부들은 힘든 가난한 시절을 겪어봤기 때문에 자식만이라도 풍족하게 살기 원해서 대부분 상속함 지금 강남에 있는 대부분의 부자들은 지금 3살 5살 유치원 애들한테 바로 상속해서 금수저 쥐어줌 뭐 어쨌던 중요한건 이게 아님 

근데 한국의 상속율은 80년대 ~ 00년대까지 놓고보면 전체적으로 20% 폭등 상향했는데 알다시피 우리나라의 상속은 매우 까다롭고 특히 상속세가 엄청 많이 붙음

자, 그러면 이 사람들은 많은 돈을 상속 할것이고 그러면 세금은 많이 뜯기겠지?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머리를 써서 탈세를 함 그런식으로 상속하기도 함 특히 명불허전 세탁소인 카지노 로얄은 상속세가 안 붙는다는 아주 큰 장점 때문에 많이 이용되었던 전례가 있음 요즘엔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나 NFT 같은걸로 수법이 진화하기도 했음 ㅇㅇ  

자 근데, 이런 사람들이 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건 단순히 쿠데타/민주화 테크트리 타서 어부지리로 노태우처럼 된게 아님

이 막대한 머니파이는 북한이랑 연관 되어있음 

일단 돈세탁에는 이런 법칙이 있음

"세탁율과 세탁물의 마진은 비례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마진이 큰 세탁물이 마약임 ㅇㅇ

왜냐고? 수요도 계속 들어와서 단속이 심해져서 잘 안 팔린다해도 평균적으로 마진율은 다른 세탁물에 비해서 상타를 침 잘나갈때는 엄청나게 잘나가고 그럼 

이건 왜 기업가들 자식들이 마약관련 범죄에 연관 되어 있는지를 아주 잘 설명 할 수 있음 이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앎 공공연한 비밀이지 ㅇㅇ 황하나 바티칸은 매우 조금만 들어난 빙산의 일각임 아직 음지와 양지는 기름과 물처럼 에멀젼을 형성하고 있는데 미량의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어서 약간 섞인것 뿐임 

자, 그러면 이건 이렇게 결론 내릴 수 있음

기업가들은 돈이 많음 물론 이 사람들은 대부분 지 자식들한테 상속할 예정임 근데 한국은 유독 상속세를 많이 떼지 만약 여기서 기업가가 세금 못 내고 죽으면? 그날 이후로 그 기업은 부도가 나는거임 근데 기업이 부도가 나면 하나만 부도가 나냐? 다 같이 멸망이야 특히 회사 하나에 딸린 하청 기업이나 산하 기업이 많은 기업일수록 그렇지 ㅇㅇ

결국은 세탁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그래서 적당한 세탁소를 찾던거고 가장 적합한게 마약이고

근데 이 마약을 생산하는 놈들이 북한임 ㅇㅇ 북한에서 생산된 마약은 중국으로 들어감 중국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됨 특히 홍콩, 마카오 상하이 등등 현지 경찰을 매수한 흑사회들이 그들과 혐력해서 한국으로 마약을 보냄 여기서 생긴 이득은 지들끼리 나눠먹고 ㅇㅇ

또는 이 마약은 동남아로 들어가서 여기서 또한 유통됨 여기선 두 가지로 나뉨 동남아 마약 대부(대부분 중국계 또는 한국계)들의 손으로 들어가서 세관으로 밀수하거나 아니면 태국, 베트남 일반인들이 밀입국해서 유통하기도 함

아니 그냥 북한 39호실에서 정해준 정예 인력이 미등록 선박 타고 왔다갔다 왕복만 해도 마약은 엄청 퍼짐 그리고 중독되면 더 찾게되고 중독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마약을 접하게 만들어주고.... 뭐 이런식으로 연쇄적으로 중독자를 양산한다 그러면 더 잘팔리지 ㅇㅇ

북한은 1980년대부터 국가주도로 마약을 만들었음 북한 39호실 문서엔 평양 외각 평성 지역 같은데에 양귀비를 몇 헥타르를 심어야하고.... 뭐 이런식의 매우 구체적인 지침서가 있다. 또한 Methamphetamine을 합성하는 방법에 대한 것도 있고 ㅇㅇ

이 당시에 북한으로 한국 기술자 3명이 갔었다 이때 아마도 북한에게 Pseudoephedrine의 대체방법을 알려준걸로 보인다 Phenyl Acetone과 Methyl Amine을 사용해서 reductive Amination으로 Methamphetamine을 합성하는 방법을 알려줬을거다. 이 사람들 2명은 죽고 1명은 간신히 탈북했다.

북한은 Heroin도 만들었다 양귀비를 재배한 이유가 있는거다. Methamphetamine이나 Heroin이나 모두 Hard-Drugs다 이게 의미하는건 중독자를 존나 양산하겠다는거다 그래야 수요가 늘고 더 잘 팔리니깐 ㅇㅇ 실제로 뇌를 투과하는 약물은 Fentanyl 다음으로 가장 많이 투과 하는게 diacetylmorphine 즉, Heroin이다 그냥 Morphine은 1~2% 밖에 뇌를 투과 못하는데 Heroin의 Acetyl기는 용해도를 높혀서 최대 56%까지 투과할수있다. 어차피 이것도 가수분해돼서 Morphine으로 돌아가긴 할거지만 중추 신경만 작용하는 것과 뇌까지 투과하는것은 엄청난 차이다 

어쨌든 북한은 외화벌이 목적 이외에도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마약을 생산하고 유통했다.

이런식으로 한국에 마약이 유통되고 이건 엄청난 마진을 낼거고 우리나라 졸부들은 이 머니파이에서 조금 떼가고 세탁 수고비는 북한한테 가고 이런식으로 망가지게 되는거다 문재인이 북한에 왜 마약 주는거 같냐? 북한 좋아해서? 흥남에서 와서? 아니 그냥 북한이 제공해준 머니파이에 대한 감사비용이다. 돈 안주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 신변에 위험이 생길텐데?

그 모 국정원장 왜 대공 수사권 없앴을것 같냐? 국정원장 되고 장관되고 대통령 되는 이유는 뭐임? 권력 때문임 권력이 보장이 안되면 굳이 떠맏아야하는 책임이 막중한 자리에 올라갈 필요가 없음 즉, 큰 책임이라는 음의 함수에 권력이라는 양의 상수가 따라 붙어서 그 자리에 올라가서 책임을 감수 하면서 까지 있어야 할 가치를 보장하지 않는 이상 사서 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는거다ㅇㅇ

설사 대공수사권을 권력 말고 수사용으로 써도 필요함 대공 수사권을 포기하면서 우리나라의 입지는 작아졌고 질량보존의 법칙처럼 다른 국가들의 힘이 사라진 우리나라의 힘의 빈공간을 채웠다

그 이후에 엄청나게 마약 범죄 건수가 늘었고

니들 그거 아냐? 중국인 관광 버스에는 꼭 세관 한계치에 맞춘 돈을 들고온 사람들이 있음 여려명이 큰돈을 쪼개서 들고 올 수 있으니깐 ㅇㅇ 대림동 으슥으슥한 골목에 구두골방에 들어가서 1억 환전 해 달라고 하면 안 놀라고 바로 해준다? 왜냐고 간이 세탁소니깐 ㅇㅇ 이 블랙 옵스는 절대 우리나라에 적대적인 국가가 일방적으로 주도하는게 아님 북한이 생산한 마약을 한국으로 유통할 사람들과 한국 내에서 마약을 투약하면서 소비할 약쟁이 소비층, 그걸 텔레그램으로 비트코인 받고 유통할 양아치 깡패들, 호기심에 마약 해보는 급식들 이 사람들 모두 북한의 Psyco-Chemical Warfare에 자발적이던 아니면 비자발적이던 하나씩은 기여하는거다.

결론은 이거다 한국에서 마약 범죄가 줄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약쟁이를 조져서 얻는 이득보다 약쟁이를 도와서 얻는 이득이 크다는거다."

이게 사회의 베이스고 경찰들도 이 논리가 가장 중요한건지 모르는거다. 처벌도 약한데 뭐 어짜피 망한 인생 마약 한번 해보고 평생 느낄 쾌락 느끼고 끝내자 ~~~~~ 이렇게 나올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유통/제조해서 징역 받고 3년만에 나와서 그 돈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이건 지금 뿌리 못 뽑으면 현재 공부와 학원에 억압된 10대들은 공부만 하고 살아서 호기심도 있을테고 아니면 대학 진학 때문에 억압되었던 자유 의지가 반사회적으로 발현 돼서 필로폰 뽕쟁이가 된다던가 LSD 히피가 된다던가 et cetra…. 요즘 애들은 대학 진학 때문에 억압당하는 연령이 저연령화 되서 나중에 성인돼서 마약 할 확률이 더 늘어날거고 그러면 더 악순환이고 북한 중국만 돈 잘벌고 그런 회로다.

얘기가 너무 길어진것 같다 근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마약이란게 도대체 뭘까? 중독 효과 있고 사람 맛탱이 가게 만드는 물질?

그렇게 따지면 대마초는 약이고 담배는 약이 아니야? 담배도 니코틴 중독이 위력 조금 약한 전형적인 마약 중독 증상인데

코카인은 마약인데 술은 마약이 아니야? 코카인이나 술이나 둘 다 본질적으론 독이다 독 대부분의 식물은 대부분 독을 가지고 있다 천적이 다가오면 줄행량 못치잖아 일종의 물귀신 작전이지

Castor Bean에 Ricin, Strychnos nux-Vomica의 Strychnine 매실 살구 씨의 Natural Cyandie 협죽도의 Oleandrine, Belladonna의 Scholpolamine et cetra.... 결국은 거의 다 독이있다 이걸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이냐 아니냐에 따라서에 결정나는거지 

코카인도 애초에 벌레들이 먹으면 죽는다 코카나무 잎이 벌레한테 뜯어먹혀서 그걸 방지하려고 만든 Alkaloid 독이다 이것도 아트로핀 같이 mAChR에 결합해서 아세아세틸콜린이 신호를 전달하지 못하도록 방해해서 죽는거랑 똑같다 부교감 신경 차단제지 ㅇㅇ 근데 이게 인간한테 들어가면 그냥 기분 좋아지는 수준인거지 죽지는 않는다 술도 똑같다 술의 Ethanol은 분명히 중추신경 억제제다 고양이나 강아지의 간은 분해 못한다 인간이야 더 커지고 세포수도 월등하게 많아지니깐 그냥 먹으면 취하고 좋아지는 수준인거고 ㅇㅇ

실제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청나라는 아편 때문에 망한것도 아님 당시 청나라에서 아편은 있는 사람들 배운 사람들이 차랑 과자랑 같이 피는 있는 놈들의 고급진 취미였고 애초에 절대 다수의 아편 사용자들은 적당한 양을 피웠고 그 이상 피면 문화적인 압박이 가해졌음 평균 7~15 개비 정도를 피웠었고 더 하는 놈들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약쟁이 취급 당한거고 청나라에 유통된 아편의 Morphine 함량은 영국에 유통된거에 비해서 1/4 밖에 안됐음 1800년대의 Morphine은 어딜가나 구할수 있는 물건이였고 인도를 포함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이런데도 있었는데 얘네들은 왜 안 망했음???? 청나라는 이미 서태후가 반 세기 재정 써재껴서 이미 망하기 직전이였던거고 ㅇㅇ

오히려 제일 무서운건 돈이지 돈이 있으면 제한이 없잖아 그니깐 약이라는걸 무조건 두려워 해서도 안되는거고 Fentanyl처럼 진통제가 됐다가 마약이 되는 금단증상도 있지만 진통효과도 강력한 그런 오피오이드 진통제를 어떻게 이용해야 사람들을 많이 살릴수 있을까? 이런식으로 독을 약이되게 바꾸는게 중요한거지 원래 지금 불법인 모든 마약은 90년전만 해도 다 합법이였고 지금 쓰이는 약들도 나중에 보면 마약이 될 수도 있는거지 그걸 어떻게 이용해서 세상에 도움을 줄수 있을까? 이 논리회로가 중요한거라고 본다.

=============== 절취선

말이 너무 길어져서 미안하다 이 계기로 새로운 눈을 뜨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