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mz세대니뭐니하면 20~40대까지 쳐묶던데. 취업전선에 신규취업자들을 보며 그들이 이해안되는 행동을 할때
(회사에대한충성도, 개인주의, 상사가보기엔 예의없는, 눈치없는행동) mz세대는 다르네하면서 그들을 이해안된다는듯한 비꼬는듯한 발언들을 많이한다

ㄴ흔히 이런이야기는 90년대생이온다라는 책이 유명해지면서 나온 얘기들이라고생각한다.

이것에대해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학력을 돈주고 살수있는 사회가 찾아오니 평상시에 대접받던 귀공자들을 뽑게되었고 이러한현상에 도달했다."라고

요즘같은 불경기에 취업은 가뜩이나 잘되지도않는데 사회에서 왜 신규취업자들은 이런 평판을 얻게된걸까?

여러가지 이유들 또한 많이 있지만 나는 이주장 또한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하면서 이글을 써낸다.

앞서 지금까지 나열한 내용만 들었을때는 뭔 개소리냐고 생각하겟지만. 지극히 간단한 이야기다.

취업을 어떤사람들이 많이할까? 고스펙,고학력을 가진 그런자들이 제일 먼저 취업전선에서 해방되는 비율이 많을것이고

그들이 우리세대를 대표한다.

하지만 요즘 시대는 그저 정시만으로 가는 그당시가 아니다. 농어촌전형, 논술전형, 수시, 별의별수단을 통해 그저 성적이라는 기준이아닌

공부는 B보다 잘하는데 수도권에살아서 떨어진 A

농어촌전형을 잘이용한 공부는A보다 못하는 B

수능은 못봣지만 고등학교가 실업계엿고 내신을 다른얘들이 잘깔아둬서 들어간 C

이렇게.. 대학에 기준은 혼돈에 도가니에 빠지게 되었고 이러한 다양하고 복잡한체제는 그저 획일화된 기준에 벗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대학입시에 결과는 결코 좋지가않다. 특히 가난한환경속에서 오로지 공부에 올인한사람들에 입장에서는..

정보들을 독점하고있는 부자들은 평상시에도 이런 정보들을 주변인들이나 또는 현직에 서있는사람들을 통해 알아보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농어촌전형을 이용하기위해 지방취급받는 수도권끝자락으로 이사를간다던지(실제로 들은내용이다.)

논술연습만 오지게해서 대학에붙는다던지.

일부러 취업생각은없지만 취업이 우선인 공고에 들어와서 공부하는 학생이라던지가 있다.

내가 말하고싶은건 지극히 단순하다.

복잡하고 다양한 입시체제는 정보의 불균형을 무기로 부자들이 신분에 사다리를 걷어차는 새로운 요소로 자기매김햇고

그러한 온실속화초는 마치 일반시민에 속을 모르는 정치인들을 보는것마냥 행동 되어간다.

실제로 요즘 대기업들을 보면 그저 학력만을 주로보지않는다.

일정한 나이에서 몇년간의 공백이있는지없는지

특히 그들은 어느시간대조차 꽉차게 뭔가를 했다는 사람들을 고평가한다.

실제로 이러한 배경속에서 그들도 그러한 신규 취업자들을 겪어보고 학력이 중요한척도가아니라

그저 사람됨됨이에 따라 능률이 다른것을 깨달은 몇몇대기업들은 이러한 조치를 취하고있는것이다.

3줄요약.

1. mz세대라고 얘기하는 요즘세대의 취업자들은 높은자본을 등에 업힌채 만들어진 가짜 고학력이다.

2. 이들로 인해 학력에 대한 무용론이 여러 기업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고가고있다.

3. 요즘 면접관들은 학력보다 졸업후 그들의 빈커리어는 없는지 무슨활동을 했는지에 주목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