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개지잡대임ㅇㅇ

여자애들 외모가 진짜 극과 극임

개걸레같이 이쁜년들하고 뭔 생기다만년들만있음

꽈술자리에선 술게임안하고

따로애들끼리 모여서 하는데

여초꽈라 남자는 ㅍㅌ만치면 이쁜 애들끼리모인 사설술자리 가기쉬웠음

근데 대부분 이쁜년들은 남친있었음

다만 촌구석에 자취하고 거리가 머니깐 남친이랑 자주 못만나서
주변 남자랑은 놀고싶은 그런거 같았다


보통 성비 반반으로 만나서 자주놀았음

8:2정도 성비율이라 남자 못생긴애들 쳐내고 비율 반반 맞추면 여자애들은 외모 준순한애들만 왔음

술자리에서 있었던건 비밀이라하고 노는데 난 처음에 진짜 충격먹었다

남친 여친있는 애들끼리 키스5초 박고 껴안고 깍지 끼고 이러니깐 이게 맞나 생각들었는데

이쁜애들이 옆에서 애교부리고 뽀뽀해주면서 노니깐 개재미있더라

덕분에 맨날 술쳐마시고 학점은 나락감ㅋㅋ

이쁜년들이랑 떡은 아쉽게도 못쳤음 술취한년들 부축해서 데려다줄때 은근슬쩍 가슴은 존나 만졌는데ㅋㅋ

덮칠 용기는 안나더라

그러다가 얼굴 ㅍㅌㅊ에 조용한애가 끼더라고 누구 친구라고

걔랑 많이 친해짐 이쁜년들 널렸는데 걔랑 제일친해진게 아쉽긴했는데 애가 다가와줬음

여고에서 여초꽈와서 그런지 남자가 좀 고팠나봄

잘생긴놈들은 다여친이랑 따로 썸있고

여친없는남자 중에선 솔찍히 내가 제일 나았음

한번 애들끼리 술먹고 집가는데 걔가좀 취해서 자취방 데려다줌

근데 쉬었다 가라해서 들어갔는데

맥주한잔 하자해서 그년 취한채로 막 뭐라뭐라 이야기하다가

자기 좋아하냐고 몇번 돌려서 묻더라

걍 너 좋아한다 하니깐 나도 너좋다고 앵김

말수적고 조용한애라 앵길줄 몰랐는데 취해서 그런지 껴안음

앵기면서 사실 오늘 술자리에서 너가 딴년들하고 뽀뽀하고 포옹하는거 질투난다고 안했으면 좋겠다함

떡칠생각은 없었는데 계속 껴안고 있다보니깐 서로 발정나서 끝까지함

설마설마하고 콘돔도 안사가서 첫섹스를 노콘으로함

밖에 싼다하고 분위기가 편의점 갔다오면 깨질꺼 같아서...

허락하더라고 조금이라도 나올꺼 같으면 빼라고

걘 그래도 걸레같은 여자애들하고 다르게 경험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남친 고딩때부터 ㅈㄴ 만났더라 ㅅㅂㅋㅋ

내가 첨이라니깐 막 놀람ㅋㅋ 21살인데 어케 첨이냐고

걔랑 사귄뒤로 술자리에서 이쁜년들하고 뽀뽀 스킨쉽 못함ㅋㅋ

걔네가 우리둘은 사귀니깐 사랑 지켜준다고 안시킴ㅋㅋ

그러다가 한번 주말에 걘 본가 내려가고 난 학교에 남아있었는데 술자리 나서 갔는데 또 술게임하면서 키스 스킨쉽 존나하더라

여친 친한친구도 있어서 벌칙하면 다 꼰질러준다 해서 난 걍다 벌칙주마심 ㅅㅂ

그러다가 친한친구는 집멀다고 먼저 가고 난 남아서 노는데

한학년 선배랑 키스 걸렸는데 벌칙주 마시려니깐 주변에서 노잼이라고 키스 벌칙하라고 ㅈㄴ부축임

난 끝까지 안한다 했는데 같은꽈에 여친있으니깐...

그누나도 좀 취했는지 막 하자함 나 부끄러워 하는거 귀엽다고

내가 끝까지 거절했어야 되는건데 분위기 못이기고 해버림

그누나도 경호학과에 몸좋은 남친있음..

근데 이년이 술쳐마시고 미쳤는지 딥키스를 쳐하더라

주변에선 와와 꺅 이러고


보통 키스5초라해도 입술대고 5초있는게 전부인데

존나 찐하게함 근데 진짜 문제는 누가 그걸 쳐찍었음

영상 단톡방 건너건너 퍼지다가 그누나 남친이 알아서 내 멱살잡고 지랄함 나멸치라 맞으면 죽었을듯

그 누나가 지잘못이라고 말 잘해줘서 때리진 않았는데...
결국 내여친도 소동땜에 알게됨 개같이 차이고 군대갔음ㅋㅋ
솔찍히 매달렸으면 봐줬을꺼 같은데 군대도 가니깐 걍 보내줬음

기말고사 끝난 학기말이라 다행이지ㅋㅋ 한학기 통째로 날릴뻔

작년에 복학하면서 어린애들이랑 뽀뽀할생각에 싱글벙글 하면서 복학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우리꽈 그런문화 싹다 단절됨ㅠㅠ

코로나 씨발아ㅠㅠ

거의 애들끼리 남남임.... 술자리도 별로 없고 복학생은 잘 안끼워준다

솔로 3년차인데 너무 외로워...

이제 지잡대 메리트 다사라진듯 걍 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