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신불자가 남의 명의를 빌려쓰는걸 알아낼 능력이나 잡을 능력이 없어서일까?

아니면 잡을 능력은 있지만 입증도 귀찮고 실적으로 인정도 별로 안해주는 일이라서 의지가 없는 걸까?

아니면 신용불량자가 다른 사람 명의로 취직, 계좌를 빌려서 경제,사회활동을 하는게 그나마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거나 자살하지 말라고 안 잡는 걸까?

솔직히 사지멀쩡한 신용불량자 새끼가 서류상으로 몇년동안 아무런 일도 안하고 있으면 국가입장에서도 "사지 멀쩡한 놈이 빚도 있는데 몇년동안 일을 안하고 있구나 or 남의 돈 갚기 싫어서 남의 명의로 돈받고 있구나"이런 생각이 딱 들텐데

진짜 누군가가 확실한 증거를 모아서 신고를 해야지or진짜 대놓고 광고하고 다녀야지 잡는 모양인가보더라

내 주변에도 그런 새끼 두명이 있는데 둘 다 존나 뻔뻔한 놈이라서 손절친지 오래임

뭔가 구려보여서 두놈 합쳐도 30만원정도 밖에 안 빌려줬지만 토쟁이새끼가 날 작정하고 속인거라서 존나 빡치긴 함

ㄹㅇ 드러눕고 배째라는건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월급은 받고 싶지만 돈은 갚기 싫당께요~" 이런 새끼는 진짜 나라차원에서 조져야 하는거 아니냐?

전자발찌마냥 위치추적해서 불시에 검문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