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의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수학적 증명과 과학적 증명.



수학적 증명은 참을 이끌어내는 증명이다.
예를 들면 1 + 1 = 2 의 증명이 있음.


과학적 증명은 거짓을 이끌어내는 증명이다.
예를 들면 f = ma 의 증명이 있음.
우리는 자동차를 타면서 f = ma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동작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경우는 거짓이기 때문.
반면 f = ma는 미시세계까지 가면 불완전하다.


1 + 1 = 2 는 참인 경우에 대해 증명받음.

f = ma는 거짓인 경우에 대해 증명받음.
이게 과학적 증명과 수학적 증명의 차이.


현실적으로 개개인이 수학적 증명을 해 대소사를 결정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건 아인슈타인도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적인 증명을 통해 거짓인 경우를 배제해가며 행동해야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여태껏 해온 행동들을 되돌아보자.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고 해왔던 것이 있는가?

그 생각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과학적 증명을 최선으로 해보았는가?